올 가을 발매가 예상되는 iPhone 8에서, 함께 가을에 출시 될 iOS 11을 설치하여 작동하면, 어떤 모양이 되는지를 두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그 모습을 공개했다.
- iPhone 8에서는 네비게이션 바를 아래로 이동하나?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앨런 파이크와 맥스 루드버그 씨가, iPhone 8(iPhone Pro?)에서, iOS 11이 작동될 경우를 상상하여 만든 이미지를 공개했다.
예를 들어, 현재 베타 버전이 공개되어있는 iOS 11에서는, 메시지 또는 이메일, App Store를 시작하면 상단 배너와 같은 큰 글꼴로 텍스크가 표시된다.
파이크 씨는 이것을 현재의 iPhone 7 및 그 이전 모델에서 표시하면, 대문자 제목에 공간이 있으며, 별로 보기에 좋지 않다고 지적하고, iPhone 8에서는 네비게이션 바를 아래로 이동시키고, 이 공간을 없애는 것이 아닐까라고 예상하고 있다.
- 노치는 항상 나타나는걸까? 나타나지 않는 패턴도 상정
<왼쪽이 iPhone 7. 그 옆으로 순서대로 3가지 패턴이 나열되어있다>
루드버그 씨도 역시, 탐색 바를 아래로 이동시키고 있다. 그는 3가지 패턴을 상정하고 있고, 하나는 디스플레이 측에 센서 노치가 있는 패턴, 다른 하나는 배터리와 전파의 표시 UI를 검게하고 노치와 동화시킨 패턴, 마지막은 노치를 동화시키고 하단의 바도 검게 베젤의 색상에 맞춘다는 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