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진화 등을 통해, 사용자가 단말기를 교체하는 주기는,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이러한 배경을 통해, 2014년에 iPhone 6를 구입한 사용자를 중심으로, 현재 iPhone 사용자의 3분의 1이, 올해 출시 될 차세대 iPhone으로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점유율은 상위 5개사에 집중되는 경향
시장 조사 기관 인 Gartner가 발표 한 2017년 2분기(4~6월)의 데이터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는 1위가 22.5%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이, 2위가 12.1%의 Apple, 3위가 9.8%의 화웨이가 차지했고 그 뒤를 OPPO, Vivo가 뒤를 잇고있다.
한편, 이 상위 5개사 이외, 6위 이하 업체(HTC, LG, 소니 등)로 눈을 돌리면, 2016년 2분기에 46.4% 였던 점유율은, 2017년 같은 분기에 41.8%로 감소하고, 스마트폰 시장이 5개사로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익 기준으로는 Apple이 압승
무엇보다, 이 중 스마트폰으로 이익을 내고있는 것은, 삼성, Apple, 화웨이의 3개사 뿐이다.
특히 Apple은 스마트폰 시장 전체의 이익에서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익 기준으로는 1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삼성과 화웨이의 평균 단말 가격이 각각 235 달러, 243 달러로 로우 엔드 ~ 미드 엔드 모델이 중심 인 반면, Apple은 606 달러로 하이 엔드 모델의 자리를 지키며 이익을 독점 할 수 있는 비결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Apple에 대해서는, iPhone 8의 등장으로 사용자의 업그레이드 주기에 불이 붙어, 대폭적인 이익 증가를 전망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도 많이 있다.
- iPhone 6 사용자가 업그레이드 희망자의 핵심
투자 회사의 Cannacord Genuity도 이러한 낙관적인 견해를 취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iPhone 사용자 중 32.4%가 차세대 iPhone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한다.
업그레이드 잠재 사용자 중 핵심으로 간주되는 것이 iPhone 6 시리즈를 소유하고 있는 계층이다. Apple 최초의 4.7/5.5인치이며, 중화권을 기반으로 크게 iPhone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한 이 모델도, 이제는 3년전의 단말기 인 만큼, iPhone 8의 디자인 변경을 계기로하여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열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 iPhone 8만이 아니다
물론 업그레이드 사이클의 순풍이되는 것은 iPhone 8뿐만이 아니다.
2017년 9월의 신작 발표회에서 Apple은 iPhone 7/7 Plus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되는 iPhone 7s/7s Plus를 iPhone 8과 동시에 출시 예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iPhone 8이 100만원 이상 가격이 되는 만큼, iPhone 7s/7s Plus는 더 저렴한 모델을 선호하는 사용자의 주 고객이 될 것이다.
또한 패블릿이 당연한 시대에 있고, 4인치 버전의 스마트폰 인 iPhone SE의 후계기도 인도에서 양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