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이기 때문에 위험? 아니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일부는, 낮은 범죄율과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는 대도시도 존재한다.
NEC가 협찬하고, The Economist가 조사한 2017년의 도시 안전 지수는, 세계 60개 도시를 개인의 안전, 디지털 보안, 건강면에서의 안전, 인프라면에서 안전한 것을 근거로 평가한 것.
개인의 안전은 도시 범죄, 테러 등의 폭력을 고려했다. 디지털 보안은, 사이버 공격과 같은 위협을 건강면에서의 안전은 의료 기관에서의 액세스 병원이나 응급 서비스를 평가하고, 인프라면에서의 안전은 도시의 안전한 건물, 도로, 교량을 검증했다.
The Economist는 각각의 요소를 49지표를 사용하여 분석,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겼다. 안전한 도시 일수록 높은 점수가 붙는 것이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사이버 공간에서 위협, 테러, 불평등을 발생하는 폭력 등 인위적 인 위험이 도시에서 높아지고 있다라는 견해를 The Economist는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랭킹의 상위에 오른 도시는 없고, 15위 샌프란시스코가 최고 높은 순위를 받았다. 한편, 일본과 호주에서는 각각 2개의 도시가 톱 11에 올라있다.
11 위 프랑크푸르트 (독일)
총 점수 : 84.86
개인 안전 : 11 위
디지털 보안 : 16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3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23 위
10 위 취리히 (스위스)
총 점수 : 85.2
개인 안전 : 20 위
디지털 보안 : 19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4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10 위
9 위 홍콩
총 점수 : 86.22
개인 안전 : 7 위
디지털 보안 : 5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24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7 위
8 위 스톡홀름 (스웨덴)
총 점수 : 86.72
개인 안전 : 9 위
디지털 보안 : 13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10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4 위
7 위 시드니 (호주)
총 점수 : 86.74
개인 안전 : 12 위
디지털 보안 : 12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6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9 위
6 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총 점수 : 87.26
개인 안전 : 10 위
디지털 보안 : 4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12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6 위
5 위 멜버른 (호주)
총 점수 : 87.3
개인 안전 : 8 위
디지털 보안 : 11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9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7 위
4 위 토론토 (캐나다)
총 점수 : 87.36
개인 안전 : 5 위
디지털 보안 : 6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11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14 위
3 위 오사카 (일본)
총 점수 : 88.87
개인 안전 : 3 위
디지털 보안 : 14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1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11 위
2 위 싱가포르
총 점수 : 89.64
개인 안전 : 1 위
디지털 보안 : 2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13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1 위
1 위 도쿄 (일본)
총 점수 : 89.8
개인 안전 : 4 위
디지털 보안 : 1 위
건강면에서의 안전 : 2 위
인프라면에서의 안전 : 12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