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에도, 그 재능과 지성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하는 천재들은 존재한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던 시인 알렉산더 포프와 화가 파블로 피카소, 체스 선수 보비 피셔와 골퍼 타이거 우즈도 그렇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존재와 뛰어난 재능이 없었다면 현재의 음악은 어떻게되어 있을까?
최근 발표 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30세 미만의 젊은이들을 선택한 포브스의 "30 언더 30" 리스트에 들어간 청소년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것은, 그들의 창작력과 발명 능력, 그리고 불순물 없는 열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짊어 질 청소년 14명을 연령이 낮은 순으로 살펴보면....
■ 말리 디아즈(12) 운동가, 작가
동화책의 주인공이 백인 소년에 치우쳐 있음에 식상함을 느낀 디아즈는, 흑인 여성 리더들에 대해 쓰여진 책을 모아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1000blackgirlbooks) 어린이 도서 출판을 다루는 미국 스칼라 스틱(Scholastic)과 출판 계약을 체결하고 집필 활동도 하고있다.
■ 헨리 버너(14) Buttonsmith 창업자
4학년 때 학교 과제 배지를 판매 한 것을 계기로 버튼형 핀 배지와 자석, 넥 스트랩 등을 팔기 시작한 버너. 창업 한 버튼 스미스(Buttonsmith)는 현재 9명의 직원을 가지고 있다.
■ 애니 오스토직(15) 발명가
고등학생 인 오스토직은 신형 전자 레인지, 실내 조명의 빛으로 "태양"에너지를 모으고 충전 할 수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 페이튼 로버트슨(16) 발명가
로버트슨은 해일 범람 피해를 막기위해 흙이나 저장 형의 보조 바뀌 달린 자전거 등 5건의 특허를 취득하고 있다.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표창하는 전국 규모의 2개의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집필 한 논문이 이미 학회지에 게재되어 있다.
■ 하나 합스트(17) 발명가
파도 에너지를 캡처하기 위한 장치 "BEACON(Bringing Electricity Access to Countries through Ocean Energy)"를 발명 한 합스트는, 이 장치를 개발 도상국의 정수 및 의료 기기의 사용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 이단 노벡(18) Innovator Energy 창업자
예일 대학에서 화학 공학을 전공 한 노벡은 발전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의 절반 이상을 t당 8달러 이하의 비용으로 회수 할 수있는 기술로, 12건의 특허를 취득.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는 혁신 에너지(Innovator Energy)를 창업했다.
■ 앰버 얀(18) SEER Tracking 창업자
3년전부터 우주 쓰레기 추적 기술의 향상에 임한 얀은, 이후 공해 대책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청정 도시의 실현을 목표로 대학보다 연구를 우선. 오키2(Oxy2)를 설립하고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다음 6명이 선출되었다.
. 제키 에반코(17) 클래식/오페라 가수
. 메디나 나르완가(17) 배우
. 야라 샤디(19) 배우
. 카리도(19) 뮤지션
. 아만도라 스텐버그(19) 배우, 만화가
. 미카 파울러(19)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