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손끝에는, 본 적이없는 왠지 색다른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현미경...
그 현미경을 사용하여 촬영 한 사진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1974년부터 개최되고있는 것이 일본의 광학 기기 메이커 니콘이 주최하는 현미경 사진, 동영상 콘테스트 "스몰 월드(Small World)"이다.
독립적 인 심사 위원들이 매년 20장을 입상 작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심사 위원들은 전세계에서 모인 2000개 이상의 출품작을 평가하여, 그 기술력과 대상, 아름다움에 따라 입상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동영상 심사는 별도)
다음에 입상 작품 10가지를 소개하면..
▲ 1위를 한 것이 이것. 인간의 "불사화(不死化)" 세포속의 각질 구조를 파악한 것이다. 의학 연구자들 사이에서 최근 중요한 도구가 되고있다.
▲ 2위는, 개 쑥갓의 솜털을 포착한 작품.
▲ 팩맨과 같은 사진이 3위다. 볼복스과에 속하는 녹조류의 한 속으로, 담수 플랑크톤.
▲ 촌충의 머리의 전체 샷이 이것...
▲ 토마토에 난 곰팡이
▲ 백합의 꽃가루
▲ 이것은 여자의 뇌 일부를 "브레인보우(brainbow)"라고 불리는 수법으로 색칠 한 것.
▲ 센서의 역할을 하는 유모 세포(빨간색)와 신경 세포(녹색)은 쥐의 달팽이관(내이의 일부)의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은 색상이 되어있는 것은, 뼈 줄기 세포로부터 성장한 연골 조직.
▲ 염색 한 머리카락으로 만든 매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