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 최적 인 나라 베스트 톱 25

유럽 연합(EU)에서의 이탈이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는 영국에는, 여전히 큰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영국 기업의 일부는 무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판별하려고 투자를 앞두고있어 국가의 경제 성장은 2018년, 감속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영국이 사업을 할 장소로는 매력적 인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포브스가 최근 발표 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나라" 순위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이전의 조사에서는 5위)



영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비교적 양호하다. 2016년의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은 1.8%로 선진 7개국 중 독일의 1.9%에 이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경제 성장은 2017년에 들어서도 계속 이어져, 실업률은 지난 42년간 가장 낮은 4.3%까지 개선되고 있다.


또한 영국은 순위 결정에 채용하고 있는 15가지의 평가 기준 중 "정치적 위험"(28위)을 제외한 모든것이 25위 안에 들어있다. 특히 높은 평가를 얻은 것은 "기술 분야의 대응 능력"(4위)과 "노동력의 규모, 교육 수준"(3위)이다. 경제 규모는 2조 6000억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평가 기준>

153개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와 순위 작성에 포브스가 채용 한 평가 기준은 상기 외, "재산권의 보호", "혁신", "세부담도", "부패도", "자유도(개인, 무역 금융)", "관료주의", "투자자 보호" 등



이번 순위 발표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평가 방법을 변경했다. 조사에 협력하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주식 시장 동향"을 제외. "노동력"과 "인프라", "시장 규모", "삶의 질", "정치적 위험"을 추가하고, 자본 투자 대상으로 각국, 지역의 매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했다.


<랭킹>

이번 랭킹에서 상위 5개국에 들어간 것은, 영국 외에도 뉴질랜드, 네덜란드, 스웨덴, 캐나다 순이었다. 3년 연속 2위를 차지 한 뉴질랜드는, 2016년 경제 성장률이 3.6%였다.


미국은 2016년의 평가는 지나치게 복잡한 관료주의의 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되었고, 무역, 금융의 자유도가 떨어졌던 것으로 순위를 23위로 떨어뜨려버렸다.(2006년은 1위) 하지만 이번에는 기술 분야의 대응 능력, 혁신, 무역 자유도에서 점수가 상승, 12위로 부상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평가 방법의 변경에도 영향을 주고있다. 미국은 노동력(규모, 교육 수준)과 시장 규모에서 1위였다.




한편, 세계 2위와 3위의 경제 대국 인 중국과 일본은 각각 66위, 21위였다. 중국은 무역, 금융의 자유도가 낮은 것이 순위를 떨어뜨린 요인이었다. 우리나라는 19위를 차지.....



일본은 2012년부터 법인 세율을 8포인트 인하하고 있지만, 세계 은행에 따르면, 세금 부담도는 다른 선진국의 대부분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혁신과 인프라 항목에서는 톱 10에 들었다.


다음은 최신 버전 인 "비즈니스에 최적 인 나라" 랭킹 상위 25개국이다.


1 위 : 영국

2 위 : 뉴질랜드

3 위 : 네덜란드

4 위 : 스웨덴

5 위 : 캐나다

6 위 : 홍콩

7 위 : 덴마크

8 위 : 아일랜드

9 위 : 싱가포르

10 위 : 스위스

11 위 : 호주

12 위 : 미국

13 위 : 독일

14 위 : 핀란드

15 위 : 노르웨이

16 위 : 대만

17 위 : 벨기에

18 위 : 오스트리아

19 위 : 한국

20 위 : 스페인

21 위 : 일본

22 위 : 프랑스

23 위 : 이스라엘

24 위 : 포르투갈

25 위 : 룩셈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