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지와의 조우가 시작되는가?

외계인이 지구인과 접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있었다.


수수께끼의 전파 에너지가 감지되기도 했으며, 외계인이 보내왔다고 하는 음성이 공개 된 적도 있다.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겨도 되겠지만, 혹시 모를 위험도 있을지 모른다. 예를 들어, 영화에서 볼 수있는 우주 전쟁?



뭐 그런 것들을 박사들이 생각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올해 드디어 지구인으로부터 외계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시험이 실시될지도 모른다.


우리들이 상상하고 있는 외계인들은 꽤 지능이 높을 것이고,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해독 할 수 있을것이라고....


2018년, 마침내 미지와의 조우에 성공할지도 모르고, 우주의 시차는 상당한 것이니까...결과는 수백 년 후가 될지도.




- "SETI 연구소"가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계획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외계 생명체의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SETI 연구소"의 더글러스 바코흐(Douglas Vakoch) 씨에 따르면, 2018년 드디어 지구인이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하지만, 이 시도는 영국의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로부터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외계인이 SF 영화 "E.T"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상냥하고 지적인 생명체 인 것은 아니며, 순식간에 지구를 정복 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날, "글리제 832c(글리제 832를 공전하는 외계 행성)"에서의 신호를 수신 할 수도 있지만, 회신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 설을 주장하는 전문가로는...


고도의 문명을 만나는 것은 미국의 원주민이 콜럼버스와 만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일이 완전히 꼬여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이 우주에 있는 생명체는 우리뿐인가?


물론 여기에서 얼떨결에 접근 해 지구를 정복 해버리면 참을 수 없다. 괜히 적들을 불러 오라고 한 셈이다.


하지만 바코흐 씨는 우리가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


게다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들이 SETI(미지의 외계인 문명을 향한 메시지를 보내, 외계인에 지구 문명을 발견해달라고 하는 시도)를 두려워 할 이유의 하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적은 혹은 거의 없는 가운데 "손해인가 이득인가"를 생각하려고 하면 나쁜 쪽으로 상상해버리기 쉽상이다. 그때문에 우려가 태어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현실이 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또한 메시지는 특정 언어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물리와 수학의 방정식을 응용 한 것이 될 것 같다.


그것이 좋게 우주적 언어로 변환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 같고, 또 많은 것을 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수를 알기 쉽게 전할 예정이라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