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두 가랑이 사이에 둔 것처럼 날아다니는...파르쿠르 집단 "Storror"이 홍콩의 조밀한 건물의 옥상에서 파르쿠르에 도전했다.
홍콩으로 말하면 인구 밀집 지역.
빌딩이 밀집되어 있는지역에서 한껏 날아오르면 보람도 있을 것 같은데...고소 공포증은 저 멀리 보내버리고~
멤버는 3명. 최초 장면에서는 경비원이 제지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을 뿌리치고 시작.
1인칭 카메라 시점이므로 그 현장감은 무한대. 한 걸음 만 발을 헛딛으면....그냥 끝장.
파르쿠르는 본래, 이동 동작을 유지하면서 사람이 가진 본래의 신체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추구하는 퍼포먼스의 한 종류다. 허가가 내려진 곳이라면 좋지만, 여기는 절대로 허가가 내려질 수 없는 지역.... 나중에 어떻게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