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까지 곧은 길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면 몰라도, 현실의 길은 구불 구불하고 운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장애물로 시야가 가려져 있는 길을 증강 현실(AR)로 표시 해주는 기술이 있다면, 많은 불필요한 사고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급커브도 안심!
Apple이 신청 한 특허는, 미리 3D 모델을 생성하는 AR 시스템으로, 운전 중에 AR로 3D 모델을 표시한다는 상황이 상정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운전자가 자신의 시야로 확인할 수있는 도로보다 더 앞으로 앞으로 도로를 표시해주는 등의 기술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미리 도로의 형상을 인식 할 수 있으므로 급격한 커브에도 여유를 가지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Apple은 현재, 자동 운전 시스템(또는 자동 운전 차량 자체)과 AR 글래스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만큼, 이러한 기술이 실현 될 가능성은 꽤 높다고 말 할 수있다.
사실 Apple이 발표 한 ARKit를 이용하여, 카메라와 "맵"을 결합 한 앱도 이미 개발되어 있다. 최근에는 Apple의 테스트 용 자동 운전 차량도 대수의 급증이 확인되었으며, 몇 년 이내를 목표로 자동차 시장에서 어떤 형태로 등장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