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디스플레이 탑재의 Chromebook 코드 네임 "Atlas" 등장?

Google이 개발 한 Chrome OS를 탑재 한 노트북 PC "Chromebook"에 4K(3840×216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가진 모델이 등장하는 것은 아닐까라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브라우저 Google Chrome에 선행 개발 버전으로 자리매김 한 오픈 소스 프로그램 "Chromium"가 있듯이, Chromebook에는 오픈 소스 개발 버전 "Chromeium OS"가 있다. -Nbsp- 씨가, Chromium OS의 코드에 3840×216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모델의 존재를 엿볼 수있는 문자열을 발견하고 게시판 Reddit에 게시했다.


일반적인 Chromebook은 가벼운 OS 덕분에 비교적 낮은 사양에서도 부드럽게 움직이고 저렴한 모델이 많은 덕분에 교육을 위한 용도 등으로 큰 점유율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Chromebook에 4k 디스플레이는 과잉 스펙이다? 라는 의견이 Reddit에 다수 댓글이 달렸다.




무엇보다, Google 자신은 Chromebook을 교육 용도에 한정하지 않을 것 같고, Google 제품으로 해서 "Pixelbook"이라는 고사양의 Chromebook도 판매하고 있으며, 신형 Pixelbook을 더욱 고성능 4K 디스플레이 탑재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또한 태블릿 형의 Chromebook "Acer Chromebook Tab 10"이 등장하는 등, 노트북 PC나ㅏ 2in1 타입에 한정하지 않고 Chrome OS를 탑재 한 단말기를 Chromebook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디스플레이 내장의 올인원 타입의 Chromebook이 등장하고 그 단말기에 4k 디스플레이가 채용 될 가능성도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