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마트폰 업체 베스트 5

2018년 제1분기(1~3월)의 중국 내 스마트폰 전체의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해, 9100만대였던 것으로 조사 기업 Canalys의 조사로 밝혀졌다. 샤오미가 판매 대수를 늘린 영향도 있고, Apple의 iPhone의 출하 대수는 5위로 추락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체 시장의 축소와 샤오미의 약진으로 애플은 5위로 추락


2018년 1분기 중국 국내 스마트폰 선두 업체 10개사 중 8개사가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증가 기업 중 하나는 샤오미로,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은 37% 늘려, 1200만대에 도달 한 것 같다.




중국 국내 상위 4개사는 Huawei, Oppo, Vivo, Xiaomi로 되었고, 스마트폰 출하 대수 전체의 73%를 차지.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된 것으로, 모든 벤더가 타사의 제품 포트 폴리오 및 시장 개척 전략을 모방하지 않을 수 없게되어 있다"고 Canalys 애널리스트의 모져 씨는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도의 대국에서의 마케팅 비용 및 채널 관리 비용은 엄청난 것이며, 일정 크기 이상의 큰 업체들만 성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nalys의 데이터는, 조사 기업 Counterpoint Research의 것과 상반되는 결과를 내놨다. Counterpoint Research는 중국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8%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했으며, iPhone의 출하 대수는 iPhone X가 호조를 보여 32%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2018년 1분기(Apple에게 2018년 2분기)에 대한 Apple의 실적은, 5월 1일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그 때 중국에서의 퍼포먼스의 전체 상을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