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가지 대죄"를 인터넷 사회에 비유하면?

기독교의 대부분인 카톨릭 교회에는 "일곱 가지 대죄(일곱개의 죄원)"라는 7가지 죄업이 있다.


초기 기독교의 수도 생활의 개념에서 유래 한 것으로, 인간을 죄로 이끌 가능성이 있는, 혹은 죄의 근원이 되는 욕망과 감정을 가리키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는 폭식(gluttony), 색욕(lust), 탐욕(greed), 분노(wrath), 나태(sloth), 오만(pride), 질투(envy)의 7가지가 있고, 각각 담당하는 악마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 기원은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같지만, 지금은 21세기. "일곱 가지 대죄"를 현대의 인터넷 사회에 적용시킨 일러스트가 화제가 되고있다.




- 트위터 등을 "일곱 가지 대죄"에 비유하면? 



현대인의 생활에 필수적인 트위터나 넷플릭스를 "일곱 가지 대죄"에 적용시킨 일러스트 그림이 위에 나와있다.


SNS 등과 교제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각이며, 과연 ~라고 납득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그림에 대해 해외 게시판에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나와있는데....


- 이건 확실히 맞는것 같다.


- 좀 그렇긴한데..."게으름"은 reddit가 아닐까?


- reddit은 자기애


- 이 가운데 죄가 무거운 것은 넷플릭스만이구나~~


- SNS는 가능한 한 관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 나는 인스타그램은 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섯 대죄"로~


- 가치있는 것은 전무...


- 아무것도 이용하지 않는 나는 천사인가 성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