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5억 달러를 넘는 재산은, 유럽의 다른 왕족에 뒤지지 않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존재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유럽에서 가장 부유 한 것은 아니다. 유럽 왕족에 모나코의 알베르 2세공 처럼 순자산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다음, 순자산 금액에 따라 유럽에서 가장 부유 한 왕족 톱 10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 그러나 일부는 순자산을 추정하기 어려운 왕실도 있고, 개인 재산 이외에 국가에서 제공되는 보상을 포함한 경우도 있다.
▲ 10위 필립 국왕(벨기에)
순자산 : 1300만 달러
필립 국왕의 순자산에 대한 기록은 거의 발견되지 않지만, 이 나라는 2013년 약 1300만 달러라고 주장했다. 벨기에의 연간 왕실 비용은 필립 국왕을 위해 직접 사용되는 비용의 전액을 커버하고, 2013년에는 약 1380만 1830 달러에 달했다. 추가 지원 서비스도 정부에 의해 충당된다.
벨기에 왕실의 재산은 국가 또는 재정적으로 독립 한 공적 기관인 왕실 신탁이 소유하고 있다. 신탁 재산이 매각되는 일은 없다.
▲ 9위 펠리페 6세 국왕(스페인)
순자산 : 2000만 달러
스페인 국왕은 2015년에 그 보상을 20% 다운되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스페인 왕실은 8개의 왕궁, 5개의 빌라, 10개의 수도원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에는 왕실의 생활을 지탱하기 위해 890만 달러를 국가가 충당했다.
▲ 8위 하랄드 5세 국왕(노르웨이)
순자산 : 3000만 달러
하랄드 5세 국왕의 재산은 과세 대상이되고 있지않다. 자신의 재산으로 요트를 구입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노르웨이 왕실에 대한 국가의 연간 부담액은 72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정부는 왕실에 3221만 4394 달러를, 왕과 왕비 개인 경비로 148만 8900 달러를 할당하고 있다.
▲ 7위 마르그레테 2세 여왕(덴마크)
순자산 : 4000만 달러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1972년에 즉위했다. 덴마크 왕실에는 연간 왕실 비용으로 1280만 달러를 할당, 여왕의 활동과 왕실의 가계, 개인 지출이 조달되고 있다.
▲ 6위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스웨덴)
순자산 : 7000만 달러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은 2015년, 공무를 위해 760만 달러를 받고, 왕실의 사무실은 같은 해에 740만 달러 가까이를 국가로부터 받았다. 왕실의 순자산은 개인적으로 소유하는 여름 별장 솟리덴 궁전도 포함된다.
▲ 5위 베어 트릭스 여왕(네덜란드)
순자산 : 2억 ~ 3억 달러
베어 트릭스 여왕은 2013년에 퇴위했지만, 네덜란드 왕실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현재 네덜란드 국왕 빌렘 알렉산더 국왕은 비용으로 4700만 달러의 예산을 할당하고 있다. 부동산이나 주식 등 개인 자산도 가지고 있다.
▲ 4위 엘리자베스 2세 여황(영국)
순자산 : 5억 ~ 6억 달러
영국 왕실의 자산은 부동산, 아트, 주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라운 에스테이트라는 버킹엄 궁전과 보석 등 대부분의 자산은 여왕이 아닌 국가에 귀속되는 것이지만, 발모럴 성이나 샌드링엄 하우스는 여왕의 소유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의 개인 자산은 5억 3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 3위 알베르 2세공(모나코)
순자산 : 10억 달러
모나코의 알베르 2세공은 국가의 4분의 1 상당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2016년에 75만 4000 달러에 구입 한 전 여배우로 어머니 그레이스 켈리 공 왕비의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집과 클래식 자동차 컬렉션, 주식, 고가의 우표 수집도 그 자산의 일부이다. 2015년 국가가 왕실을 위해 쓴 돈은 5278만 8294 달러에 이른다.
▲ 2위 앙리 대공(룩셈부르크)
순자산 : 40억 달러
룩셈부르크의 왕족은 급여는 받지 않지만, 1948년 이후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매년 32만 4851만 달러 전후를 받고있다. 2017년 예산은 또한, 대공의 가계 비용으로 1218만 191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자산은 모두 대공에 귀속한다. 가문의 재산은 40억 달러로 알려져있다.
▲ 1위 한스 아담 2세 공작(리히텐슈타인)
순자산 : 50억 달러
리히텐슈타인의 한스 아담 2세 공작은 급여 대신 경비로 27만 709 달러를 받고있다. 다른 왕족에 비해 받는 비용이 적게 보일수도 있지만, 리히텐슈타인 왕실에 5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대부분은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LGT 은행과 부동산, 숲, 와이너리 등 자산을 관리하는 Prince of Liechtenstein Foundation을 통한 투자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