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폭력적인 사람이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해명 될지도 모르겠다.
살인범, 강간범, 갱단의 혈액에서 채취 한 항체를 쥐에 주입 한 결과, 그들은 광폭하게 되고, 동료들에게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 쥐에게 범죄자의 혈액에서 채취 한 항체를 주입
스웨덴, 아케르스후스 대학 병원의 연구팀은, 폭력 범죄나 성범죄로 복역중인 수감자 16명으로부터 항체를 채취하여 마우스에 주사했다고 한다.
항체는 뇌하수체로 만들어지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과 반응한다.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중요한 기능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의 생산과 방출을 촉진하는 것이다. 또한 아드레날린과 노르 아드레날린 등 다른 호르몬의 분비에도 관련하고 있다.
즉 연구팀은, 항체를 도입하는 것으로, 이 스트레스 제어 호르몬의 생산 과정을 방해한 셈이다.
- 범죄자의 항체를 주입 한 쥐는 폭력적으로
그 결과, 항체를 주사 한 마우스는, 다른 마우스가 자기 영역에 침입 해 왔을 때 공격할때까지의 시간이 짧아졌다.
그러나, 항체의 정확한 작용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한다.
- 혈액 속의 항체가 인간을 폭력적으로?
"영역의 주인이 쥐를 바로 덮치는 것입니다"라고 연구의 중심 인물이었던 세르게이 페티소 씨는 말한다.
"여기에서 엿볼 수있는 것은, 이 항체가 폭력적인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을 나누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체는 사람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쉽게하도록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항체가 사람에 따라 다른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대상이 된 수감자 16명 가운데 11명은 1회 이상의 살인 또는 살인 미수를 저지른. 또 1명은 조직의 구성원으로 살인을 했고, 강간 등의 폭력적인 성적 요소를 수반하는 폭행을 저질렀다.(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행한 수감자는 연구에서 제외)
수감자는 장기간 복역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예방 구금(용의자를 재판 전에 보석을 허가하지 않고 구금하는) 중이었다. 또한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 추가 조사가 필요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실험에서 확인 된 메커니즘을 이해하려면, 더 훨씬 많은 샘플을 가지고 실험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일반인의 대부분이 항체를 가지고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폭력의 위험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이 연구는 "Proceeding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