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상어의 수명은 약 130년. 가장 장수하는 해양 생물의 일종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로 알려져있고, 모든 어류에서 현생 가장 큰 종으로 알려진 고래 상어.


대단히 크고 힘이 셀 것 같은데, 실은 차분히 한가로이 거니는것을 좋아한다.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 해초를 먹고 살고있고, 유유히 우아하게 수영하며 생활하고 있다.



수족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도 있지만, 그 생태에 대해 해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은 것 같다.


수명은? 얼마나 성장하나? 등 최근의 연구에서 드디어 밝혀지고 있다.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래 상어의 수명은 130년


노바 사우스 이스턴 대학(NSU)의 가이하비 연구소(GHRI) 등은 몰디브 공화국에서 10년 동안 고래 상어의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메이저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 카메라를 이용하여 44마리의 고래 상어의 몸길이를 수중 측정. 그것을 반복하여 몸길이로 나이를 예측한다.




그리고 수치를 수학적 방정식에 적용하여 산출 한 결과, 수컷 고래 상어의 성인 연령은 25세, 수명은 130년임을 발견 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수컷 고래 상어는 평균 몸길이 약 19m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상아리의 3배 크기이다.


또한, 조사 대상이 된 44마리 중 40마리가 수컷으로 암컷에 대해서는 샘플이 적었다고 한다.



-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사는 해양 생물 중 하나


지금까지 고래 상어의 수명과 체장에 대한 연구는 죽은 고래 상어의 척추를 바탕으로 했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추정 된 평균 몸길이보다 크게 성장, 추정된 수명(약 70~100년)보다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책임자 Mahmood Shivji 박사는...


"고래 상어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성장 과정이나 생식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한 지식이 없는 채로 고기와 기름에 가치가 있다고해서 많은 나라에서 잡아왔다. 이 웅대한 해양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를 서둘러야 한다"



수명 130년으로, 고래 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가장 오래 사는 해양 생물의 하나로도 꼽힌다고...


아주 오랫동안 장수하고 덤으로 성격이 온화하고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 고래 상어.


덧붙여서, 거북이의 수명은 80년 이상, 푸른 고래의 수명은 80~90년, 그린란드 상어의 수명은 400년이나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