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업의 자금 조달에 유리한 미국의 대도시 톱 10

미국 벤처 캐피탈(VC)의 투자처는, 주로 캘리포니아와 뉴욕,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기업에 집중되어있다(특히 실리콘 밸리, 뉴욕, 보스턴)


미국 벤처 캐피탈 협회에 따르면, 투자 총액에서 차지하는 이 지역에 대한 투자 비중은 지난해 76%였다. 2012년 72%, 10년 전의 64%에서 더욱 증가하고 있다.


<콜럼버스 (오하이오)>


한편,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 밸리의 기업이 만들어 낸 부는, 이 지역의 여러 가지를 상승시켜왔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주택 가격의 평균값은 110만 달러. 실리콘 밸리의 중심지 인 산호세에서는 140만 달러다. 비즈니스 비용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보다 57%, 애틀랜타, 조지아보다 54% 높다.




이에 따라, 투자자 중 일부는 다른 지역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 1명이 인터넷 서비스 대기업, 아메리칸 온라인(AOL)의 공동 창업자이자 투자 회사 레볼루션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스티브 케이스다.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케이스는 지난해, 충분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지역의 신생 기업을 돕기 위해 "라이즈 오브 더 레스트 시드펀드(ROTR Seed Fund)"를 발표했다. 이 펀드에 출자하는 것은 미국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자들이다(제프 베조스, 사라 블레이크 리, 댄 길버트, 헨리 크라비스, 에릭 슈미트, 하워드 슐츠, 메그 휘트면 등).


케이스는 이 펀드에 대해 "목표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장소에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창업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리콘 밸리에는 자본이 너무 집중해, 기업의 평가액도 너무 높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세인트루이스와 콜럼버스는 투자 자금이 부족하다고 한다.


포브스는 최근 레볼루션과 공동으로, 향후 10년간에 걸쳐 신생 기업의 자금 조달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미국 내 10개 도시 지역을 특정했다.


<애틀랜타 (조지아)>


시장 조사 기관 인 피치 북과 무디스 애널리틱스, 카우프만 재단에서 얻은 정보에 따라 다음을 비롯한 항목 30대 도시를 비교했다. 


- 사업, 생활 모두에서 비용에 대한 13개 기준, 교육 수준, 소재하는 대학, 창업 건수, 노동 연령 인구의 증가율, VC의 투자(건수, 금액 및 그 증감률) 등




또한 조사에서는 지난 3년간 VC에서 가장 많은 자금 조달을 조달 한 아래 10개 도시권을 대상에서 제외했다.


-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턴, 산호세, 로스 엔젤레스, 샌디에고, 시애틀, 시카고, 워싱턴 DC, 오스틴


조사 결과, 신생 기업의 투자액의 증가가 전망되는 10개 도시권은 다음과 같다.(숫자는 왼쪽에서 지난 3년간의 투자 사업 비용의 전국 평균과의 차이, 생활비의 전국 평균과의 차이)


<덴버 (콜로라도)>


1. 콜럼버스 (오하이오) : 3 억 7100 만 달러, -2 % - 6 %


2.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 6 억 7100 만 달러, -8 % - 6 %


3. 애틀랜타 (조지아) : 29 억 달러, -7 % + 2 %


4. 덴버 (콜로라도) : 23 억 달러 + 4 % + 13 %


5. 볼티모어 (메릴랜드 주) : 10 억 달러 + 11 % + 6 %




6. 신시내티 (오하이오) : 3 억 5800 만 달러 -7 % - 9 %


7. 포틀랜드 (오레곤) : 9 억 5100 만 달러, ± 0, + 13 %


8.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주) : 26 억 달러 + 2 % - 4 %


9.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 17 억 달러 + 2 % + 2 %


10. 샬럿 (노스 캐롤라이나) : 8 억 8100 만 달러, -12 %,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