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추면 나타나는 현상

최근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학교의 수업 시작 시간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수업 시작 시간을 늦게 하는것이 학력이나 행복도의 향상으로 연결된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었지만, 또 다시 그 결과가 뒷받침 된것 같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고등학교 2개교에서, 수업 시작 시간을 거의 1시간정도 늦춰보았는데, 학생들의 수면 시간이 30분 정도로 길어지고, 성적 향상으로도 이어졌다고 한다.


- 고교생은 만성적 인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고등학생 정도가되면 밤샘을 하는 경우가 많고, 전문가가 권장하는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한 학생의 만성적 인 수면 부족이 일상화하고 있는것으로, 전문가는 학교의 수업 시작 시간을 늦추면 어떨까하는 제안이 이루어졌다.


이렇게하는 것으로 자연적 인 취침 시간, 즉 체내 시계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결정되는 취침 시간을 늦추는 일없이,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수면 시간을 줄 수 있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의 수업 시작 시간을 느리게하고, 그것으로 수면 시간이 길어지고 또한 성적까지 향상된다는 구체적인 데이터는 아직 없었다.


- 수면 시간이 길어지고, 성적이 향상되는 것으로 판명




그래서 2017년, 시애틀 교육구 고등학교 2개교의 등교 시간을 2주간만 55분 지연(7시 50분 → 8시 45분), 학생들의 수면 시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실험이 이루어졌다.


수면 시간의 측정은 손목에 착용하는 측정 장비가 이용되었다.


그 결과, 확실히 수면 시간에 개선이 보였고, 2016년 대비 평균 수면 시간이 34분 길어졌고, 이에 따라 성적이 평균 4.5% 증가했다고.





지각 횟수 및 출석률에 대해서는, 실험에 참가한 1개교는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소득이 낮은 가정의 학생이 많은 다른 학교쪽은, 지각이 줄고 출석률도 향상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낮은 사회 경제적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효과를 감안하면, 축복받은 아이들과 불우 어린이들에게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 것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현대인은 활동 일주기는 변화하고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에 대해서도 근무 시간을 늦추는 것이 좋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