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la Tablet"의 불편한 진실

핀란드 스마트폰 제조사 욜라(Jolla)는, Android 태블릿 "Jolla Tablet"에 있어 곤경에 처한 사실을 분명히했다.


Jolla Tablet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Indiegogo에서 개최 된 캠페인에서의 성공으로, 당초 2015 연내에 출자자에게 제품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이 회사는 채무 재편의 신청을 한 것 외에 직원의 대부분을 일시적으로 해고 조치를 취한다는 것을 발표. 한때 회사의 생존 자체가 의심되는 상황으로 빠져들어, Jolla Tablet의 출하 자체도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중순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는 것을 발표한 것으로, 회사의 생존은 잠정적으로 확정 된 모양이지만, 아직도 회사가 위태로운 상황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욜라는 이번 2016년 초에 Jolla Tablet의 소규모 출하를 실시한다고 발표 한 반면, Jolla Tablet을 출자자 전원에게 제공 할 수 없다는 것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출자에 대한 대가를 일정 제공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미래에 "positive surprise(긍정적 인 서프라이즈)"를 제공 할 예정으로 되어있지만, 그 자세한 내용과 제공 시기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의 불안정한 상황을 어디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욜라(Jolla)제 OS "Seilfish OS"와 스마트폰 제품 등의 디자인과 컨셉이 매력적인 만큼, 어떻게든 무사히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via Jolla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