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뉴스 미디어 Phone Arena는 24일(현지 시간), 닌텐도의 스마트폰용 어드벤처 게임 "Pokemon GO"의 실제 UI를 캡첩한 스크린 샷이 새롭게 공개된 것을 전하고 있다.
최근 닌텐도와 공동으로 Pokemon GO의 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진 미국 Niantic Labs의 CEO에 의해 Pokemon GO의 실제 동작 데모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었지만, 이번 같은 타이틀의 공식 Web 사이트에 새로운 스크린 샷이 공개되었다.
Pokemon GO는 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사용자는 게임뿐만 아니라 실제 세계와 연결되어 등장하는 포켓몬을 포획하는 것이 가능하다.
포켓몬을 잡을 때 역시 게임속처럼 몬스터 볼과 도구가 필수이지만, 그것들의 각종 아이템은 "포케 스톱"이라는 게임 내 지도에 표시되는 특정 위치에서만 입수가 가능하다.
또한 실세계상에서의 도보 수에 따라 부화하는 "포켓몬의 알"과 트레이너로서의 랭크가 올라가면 소속이 가능한 "체육관" 등 많은 요소가 포함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Pokemon GO Plus>
또한 닌텐도는 "Pokemon GO Plus"라는 전용 액세서리도 준비. Bluetooth LE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착용자는 포켓몬의 접근 정보 등의 게임 정보를 진동 및 램프에 의해 알 수 있다.
Pokemon GO는 먼저 일본 시장에서 iOS 및 Android OS 장치를 대상으로 올해 제공이 시작될 전망이다.
공식 사이트 : Pokemon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