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번째 원소의 이름은 "니호늄(nihonium)"

일본의 이화학 연구소 RI 빔 공장에서 생성된 113번째 원소는 국제적으로 새로운 원소로 인정되어, 여기에 대한 명명권이 일본이 부여받았다. 일본 교도 통신에 따르면, 그 원소의 이름은 "니호늄(기호 Nh)"으로 되는 모양이다.



거의 10년의 세월에 걸쳐 발견 된 113번째 원소는, 아연(Zn)과 비스무스(Bi)의 원자 핵을 충돌, 융합시켜 만들어진 결과물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성공 확률이 100조분의 1. 그리고 수명은 약 1,000분의 2초라고 한다.




하아~~과학 실험이라는 것은 이런 스케일...

어쨌든, 이러한 수없이 많은 반복적인 실험에 의해 탄생된 것으로 일본으로서는 처음으로 원소 이름의 명명권을 획득했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교도 통신은 일반적으로 의견 공모 등을 거쳐 올해 말에 정식 결정한다고도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조정은 있을 수 있겠다. 아마 원소 이름?


113번째 원소 이름은 일본식으로 명명될텐데....어떤 이름으로 등장할까? 최고 가능성 있는 이름은 현재로서는 "니호늄"이다. 


원소기호는 "Nh"인데....농협은 아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