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 하다가 속눈썹이 몽땅 빠져 충격적!

여성들이 평소 메이크업 시 사용하는 뷰러. 



속눈썹을 끼우고 위쪽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도구이다. 하지만 이 뷰러 사용을 잘못하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해외 게시판에 게시 한 사진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이 사진 ▼



피곤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성의 오른쪽 눈을 주목하길 바란다. 거의 중앙 부분...본래 있어야 할 속눈썹이 몽땅 빠져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여성은 뷰러를 사용하는 도중에 재채기를 해버렸는데, 결국 이같은 비극을 낳게 되었다는 것이다.


"눈꺼풀이 반으로 찢어져 버린것같은 아픔을 느꼈다"라고 하는 그녀. 다행히 눈꺼풀에 이상은 없었지만, 대신 속눈썹이 반 정도 빠져버렸다고.


via http://imgur.com/aoDkDjC


이 게시판에 "하...무섭다~", "뷰러 사용하는 것이 이렇게 겁나는...", "시야가 좋아지겠다", "힘내라", "어느 정도 있으면 자랄까?"라는 댓글이 달렸다는...


여성 여러분, 뷰러를 사용할 때는 주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