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스프레이로 아무렇게나 게릴라식으로 그리는 "그래피티(낙서)".
이러한 것은 해외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그냥 낙서인지 예술인지 평가가 나뉘지만, 알파벳이 과도하게 장식되어 있는 것이 많고, 뭐라고 적혀있는지 읽기도 어렵다.
"차라지 혼란하게 적혀있는 문자를 읽기 쉬운 서체로 만들면?"....이렇게 생각한 프랑스 인 아티스트가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길거리 벽에 그려진 낙서를 모두 이렇게 바꿨다. ^^
via This Guy Is Painting Over Ugly Graffiti To Make It Legible
이렇게 다시 글씨를 적고있는 프랑스 작가의 마티유 토렌브리 씨.
2010년부터 거리의 낙서를 지우고 깨끗하고 깔끔한 서체로 재 작성하고 있다. 그냥 낙서를 지우는 것만으로는 다람쥐 쳇바퀴 돌기가 되기 쉽상이지만, 이러한 재 작성을 하면 더욱 낙서를 막는 효과가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