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해커 컨퍼런스에 있어, 애플로서는 최초로 버그 현상 프로그램의 실시를 발표했다.
- 상금은 최고 20만 달러
Apple은 현지 시간 4일, 미국 최대의 보안 해킹 이벤트 "Black Hat"로 Apple의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과 취약점을 발견 한 사람에게 고액의 상금을 지불하는 현상 프로그램 "Apple Security Bounty"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9월로, iOS 등 Apple이 지정한 5개의 카테고리에서 취약점을 발견 한 사람에게 최고 2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 Apple 최초의 버그 현상 프로그램
버그 현상 프로그램은 취약점을 찾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Google, Microsoft, Facebook 등은 몇 년 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Facebook이 Instagram을 해킹하는 방법을 발견 한 10세 소년에게 상금으로 1만 달러를 지불 한 적이 있다.
그러나 Apple은 그동안 취약점을 찾아내기 위하여 내부 보안 부문 부탁으로 외부의 손을 빌리는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았었다.
- 프로그램은 초대제
캘리포니아 산바나디 노 카운티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범인이 소유하고 있던 iPhone 잠금 해제를 Apple이 거부했기 때문에, 결국 FBI가 해킹 프로에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여 해제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 또는 이번 프로그램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여러 미디어에서는 보도하고 있다.
Apple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당분간 초대제가 될 것이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면 초대 한 회원 이외에서도 심각한 버그의 보고가 있으면 더욱 폭을 넓혀나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