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기내에서 목격 한 비행기의 바퀴가 충격적

비행기를 타고서 절대로 눈으로 보고싶지 않은 광경을 목격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Sahibzada Suhail Ahmed Qadri 씨이다.


- 타고 있던 비행기가 비상 착륙



그는 얼마 전 암스테르담 발 맨체스터 행 Flybe 1274편에 탑승하고 있었다. 그러나 BBC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76명의 승객을 태운 항공기는 버밍엄 공항에 비상 착륙을 실시하게 된다.



그와 모든 승객들은 이륙 직후 "큰 진동을 느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 승객이 목격한 놀라운 광경


창 밖을 무심코 내다 본 그는 눈에 놀라운 것이 들어왔다. 무려, 자신이 타고 있는 비행기의 타이어가 파열되어 있는 것....


사실을 목격 한 승객들의 심경은 대충 짐작이 가지만, 그들은 승무원을 불러 이같은 상황을 알렸다. 승무원도 믿을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



- 잠시 상공에서 선회


그 비행기는 버밍엄 공항에 비상 착륙을 결정하고, 기체에 남아 있는 연료를 줄이기 위해 1시간 가량 상공에서 선회를 계속했다.



그는 선회하는 동안 그 비행기의 타이어의 모습을 페이스북에 게시.


"내가 탄 비행기는 현재 버밍엄 공항에서 선회 중. 이륙시 타이어가 펑크, 잠시후 비상착륙 할 것이다"라고...


뒤에 앉아있던 부부는 동요하고 울면서 얼싸안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는 "아찔한 경험은 했지만, 모두 무사할 것이다"라고 굳게 믿었다고.



- 무사히 착륙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 승객과 승무원 모두 부상은 한명도 없었다고.


기체에서 내려 다시 비행기의 타이어를 보니, 납작하게 완전히 부서져 있었다. 그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