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팀 쿡 CEO(최고 경영자)가 16일 발매 예정인 iPhone 7 Plus를 사용하여, 전문 프로 사진 작가가 촬영 한 사진에 대한 링크를 트윗하고 있다.
- 프로가 iPhone 7 Plus로 촬영
스포츠 잡지 "Sports IIlustrated"의 사진 작가 데이비드 크루스 씨가 NFL(미국 프로 풋볼 리그)의 테네시 타이탄스 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경기를 iPhone 7 Plus로 촬영하여 공개했다. 그 사진에 대한 링크를 쿡 CEO가 트윗하고 있다.
프로의 솜씨가 좋은 것은 물론, iPhone 7 Plus에서 처음으로 탑재 된 듀얼 카메라와 2배 광학 줌 기능 덕분에 지금까지 iPhone에서는 불가능했던 피사체를 확대하여 아름다운 촬영이 가능했다는...
그러나 모든 사진들이 야외의 밝은 햇살 아래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미국 언론 MacRumors가 지적하고 있는 바와같이, 광원이 적은 경우는 어느정도 깨끗하게 촬영되는지 알 수 없어 유감이라는.
- 금년 후반기에는 포트레이트 모드도
또한 올해 추가되는 기능은 iPhone 7 Plus에는, "인물"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되고, 디지털 일안으로 촬영한것 같이 배경을 흐리게 한 인물 사진을 촬영 가능하게 된다는 것.
카메라 기능이라고 하면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2개 탑재 된 iPhone 7 Plus에만 주목되고 있지만, iPhone 7에도 처음으로 광학 손떨림 보정을 탑재, 카메라 기능은 iPhone 6s보다 크게 진화하고 있다는.....
그래서 본인도...카메라 기능 때문에 iPhone 7 Plus를 해외 직구 예약 해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