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사준 테디 베어에 놀란 이유

자식만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손자 손녀.


손녀가 기뻐하는 얼굴이보고 싶어, 지갑의 끈이 느슨해져버린 할아버지 할머니도 많을 것이다.


- 할아버지의 놀아운 선물


여기에도 그런 할아버지가 존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사브리나 씨의 아버지가 그녀의 사랑하는 딸, 즉 손녀인 마데렌 양에게 준 선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할아버지의 선문을 큰 곰인형. 이른바 테디 베어로,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로는 단골 중의 단골이다.



- 그 크기에 화들짝!


그것이 왜 그렇게 주목을 받고 있는가 하면....이유는 사진을 보면 알 것이다.



아기너 너무 작아서? 아니다. 아기는 그냥 보통의 아기. 테디 베어가 너무 크기 때문에~~



- 트위터에서 화제


엄마, 사브리나 씨가 이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자마자 5만 8천건 이상의 "좋아요"가 붙었고, 리트윗도 3만 8천건을 넘어섰다.


Twitter


이 테디 베어 인형은 코스트코에서 구입 한 것으로, 그 크기에 당황한 엄마는 뒷전으로, 아기는 자이언트 테디 베어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곰이 여자 인형을 가지고 놀고있다", "집에 잘 들어왔구나", "이렇게 큰 것은 본 적이 없다", "곰에 못지 않게 커져라!" 등등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