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7에는 새로운 색상으로 블랙과 제트 블랙이 추가되어 있다. 이 두가지 모델은 매우 인기있는 모델이지만, 제트 블랙은 다른 색에 비해 지문이나 상처가 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블랙도 제트 블랙 만큼은 아니더라도 역시 상처가 나기 쉽다는....
- 1개월 사용하고 나니 도장 부분이 벗겨져
iPhone 7 블랙은 단순히 검은색으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매트로 마무리되어서 지문이나 상처가 붙기 어려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용자들로부터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가 났다라고 하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문질러서 난 상처와 도장이 살짝 벗겨져 버린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목소리에 대해 "사실 떨어뜨린것이 아닌가"하는 엄격한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진을 게시 한 사용자들은 "뭔가에 부딪치거나 한 것도 아닌데 나중에 보니 도장이 벗겨져 있었다는..."라고 보고하고 있다.
제트 블랙처럼 정말 취약한 것인지, 아니면 상처가 유달리 눈에 띄기 쉬운것 뿐인지 어쨌든 수수께끼이지만, 신경이 쓰이는 사용자는 보호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골드, 로즈 골드, 실버 등 다른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사실 케이스를 끼우면 색상이 뭐가 중요하랴~~아무 색상이나 선택해서 케이스를 장착하면 그만.
블랙이나 제트 블랙이 아니면 필요없다는 사람은...그냥 흠집이 좀 나더라도 쌩폰으로 사용. 본인도 iPhone 4부터 줄곧 쌩폰을 고수하고 있다.
보호 필름도 전혀 붙이지 않았다. 완전 나체 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