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7, 신형 이미지 센서에 "BRITECELL" 탑재할까?

Galaxy S7, 신형 이미지 센서에 "BRITECELL" 탑재할까?


해외 미디어 Phone Arena는 4일(현지 시간), 삼성이 "BRITECELL"라는 단어의 상표 등록 출원을 완료한 것이 판명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한국 특허청이 운영하는 특허 정보 관리 사이트 "KIPRIS" 데이터 베이스에 삼성에 의해 출원되었다고 하는 "BRITECELL"라는 단어의 상표 등록 정보가 발견되었다고.


발견 된 단어는 삼성 독자 개발의 이미지 센서로 알려진 "ISOCELL"을 방불케하는 것이지만, Phone Arena에 따르면 공개 된 정보 중에는 BRITECELL라는 명칭을 "휴대 단말기 용 이미지 센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명기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Galaxy S7 컨셉 디자인>


또한 몇일전에는 "Galaxy S7"에 대형화 및 저 화소화 된 신형 이미지 센서가 채택 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었지만, 이 신형 센서야말로 BRITECELL 일지도 모른다.


<"ISOCELL" 센서의 특징>


한편, 과거에는 Galaxy S7은 약 2,000만 화소의 ISOCELL 센서나 "Xperia Z5"의 시리즈와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탑재 할 전망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현재 BRITECELL 센서가 실제로 제품화 되는 것은 아직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아직은 속단할 수 없다.


<"BRITECELL" 의 상표 등록 출원이 완료된 것은 10월 30일>


또한 최근 정보에 따르면, 신형 센서 양산 개시가 임박하고 있다는 것인데, 곧 더 상세한 정보가 유출될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다.


via Phone 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