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운전하고 있는데,,, 뒤에서 하이 빔을 넣는 사람. 하이 빔을 왜 넣을까?
자기가 가는 길...얼른 비키라고?
이런 경험 다들 있을 것이다. 뒤에서 하이 빔을 키면....기분이 상당히 거시기 하다는..
하이 빔을 넣을 때는 보통 주간보다 야간이 데미지(?)가 있는데, 이럴 때 아주 좋은 방법이...
일본에서 이런것이 나온줄 알았는데, 이것은 중국에서 먼저 나왔다. 바로 하이 빔을 넣는 사람에게 놀래켜 줄려고....ㅎㅎ
공포 영화 "링"에 등장하는 "사다코"를 방불케하는 소녀의 스티커.
밝은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밤에 하이 빔을 켜면...확실하게 나타난다. 종류도 다양하다고..
스티커 외에도 빨판 타임으로 붙이는 것도 있다.
<낮에는 이렇게 안보인다>
<밤에 하이 빔을 켜면....>
약 3천원부터 1만8천원 정도까지 다양하고,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Taobao" 에서 판매되고 있다.
- "위험"하다고 규제하려는 소리도...
<빨판 형식도 있다>
이러한 스티커를 보고, 뒤에 따라오는 자동차가 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고 하면서 규제하려고 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어떤가요? 놀라겠는가요? 아니면....웃음이 나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