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의 Touch ID를 비롯해, 스마트폰에서 생체 인식 기술의 도입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인증 방법이 보급되면 될수록 보안 수준의 향상도 동시에 요구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지문 및 얼굴 인증을 동시에 수행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다고...
- 차세대 플랫폼으로 기대
생체 인식 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Synaptics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지문 인식과 얼굴 인식을 조합 한 "다원적 통합 엔진(multi-factor fusuion engine)"을 새로운 보안 플랫폼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임을 분명히했다.
이 엔진은, 얼굴 인증 기술에 종사 한 KeyLemon과 협력에 의해 개발 된 것으로, 스마트폰 외에 태블릿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 AI를 이용하여 본인 판정! 윙크와 얼굴의 움직임도 체크
미시간 대학의 연구자로 있는 아닐 쟈인 씨가 "생체 인식은 과대 평가되고 있다고 말한대로, 더 이상 지문만으로는 보안 대책으로 퍼펙트하다 말할 수 없으며, 여러 인증을 조합해야 안전할 것이라는 단계에 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자 송금이 손쉽게 가능해지는 등 수중에 가지고 있는 장치로 민감한 교환이 이전보다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시대 인만큼, 인증은 다단계 화하는 것이 필연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다.
Synaptics에 따르면, 새로 개발 한 시스템에서는, 스푸핑을 방지하기 위해 AI를 사용하여 손가락이 가짜인지 여부를 판정하는 것 외에, 윙크와 얼굴의 움직임도 본인 여부를 판정한다라는 것이다. 또한 미래에 더 많은 "생체 인증과 보안 요소의 추가"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Synaptics는, iPhone용 IC 드라이버의 주요 공급 업체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본 기술이 iPhone 8(가칭) 도입에 기대가 높아지지만, 뉴스 사이트 MacRumors는, 만일 그 경우에도 Apple이 독자적으로 개발 한 기술이 이용되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