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기부액이 많은 자선 랭킹 20

사후, 자산의 절반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은 고귀한 행위이다.


하지만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를 더 잘하려고, 스스로 수표를 끊는것도 또한 큰 의미를 가진다.


포브스는 플로리다 보카라톤에 본사를 둔 조사 회사 "슈쿠 리서치"의 협력하에 2015년에 실제로 기부를 한 사람들에 대해 조사했다.


"오마하의 현인"인 워런 버핏에서부터, SNS의 젊은 패자 마크 저커버그까지 세상을 바꾸려고 하고있는 미국에서 가장 기부액이 많은 자선 사업가 20명을 소개.



1위 워런 버핏/28.4억 달러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투자자로 알려진 워런 버핏은 기부에도 적극적이다. 자산의 절반을 기부하는 자선 활동의 "기빙 서약"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위 빌 & 멜린다 게이츠/14억 달러


아내 멜린다와 함께 재단을 설립 한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사회 공험에 열심이다. 개발 도상국에서의 소아마비 근절을 목표로 일본의 제약 회사와도 협력하고 있다.



3위 조지 소로스/6.54억 달러


4위 스테판 에도리스 & 가엘 니슨/5.13억 달러




5위 마이클 블룸버그/5.1억 달러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는 최근 개발 도상국의 도로 포장 사업과 공중 보건의 데이터 수집과 기록, 미국 국내의 석탄 소비를 줄일 계획에 기부를 하고있다.


6위 피에르 오미 다이어/4.31억 달러


경매 사이트 "eBay"의 피에르 오미 다이어 회장은 아내의 팸과 설립 한 "오미 다이아 네트워크"를 통해 인권 활동과 저널리즘을 지원하고 있다.


7위 척 피니/4.27억 달러


8위 월튼 가문/3.75억 달러


9위 한스요르그 위스/3.3억 달러


10위 제임스 & 마릴린 시몬스/2.98억 달러


11위 고든 & 베티 무어/2.47억 달러


인텔의 공동 창업자 "무어의 법칙"으로 유명한 고든 무어는 아내 베티와 함께 과학 및 환경 분야에 많은 재정 지원을 해왔다. 현지 샌프란시스코에 기부도 많다.


12위 존 & 로라 아놀드/1.63억 달러


13위 폴 앨런/1.6억 달러


지난해 필리핀 앞바다의 해저에서 전함 "무사시"를 발견 한 탐사 활동으로 주목받은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 창업자 인 폴 앨런. 뇌 과학의 연구와 에볼라 대책에도 진력하고 있다.


14위 린 슈스터 맨/1.35억 달러


15위 마이클 & 수잔 델/1.31억 달러


16위 마크 저커버그 & 프리실라 찬/1.26억 달러


페이스북의 마크 저크버그 CEO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찬도 "감사절 서약"에 기약되어 있다. 페이스북 주식의 99%를 기부 할 것이라고도 선언했다.


17위 줄리안 로버트슨 주니어/1.22억 달러


18위 스테판 베텔 주니어/1.2억 달러


19위 일라이 & 에디스 브로드/1.17억 달러


20위 조지 카이저/1.17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