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에게 수염이 없다면?

수염이라고 하면, 상당히 인상을 바꾸어 버리는 것....


특히 코밑에 기른 수염은 더욱 그러하다. 이 코밑의 수염이 아이콘이기도 한 아돌프 히틀러. 만약 히틀러에게 수염이 없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봤는가요?



"수염없는 히틀러"라고 하여 예전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적이 있었다.




오른쪽 사진만 보면..."어 이사람은 누구지?"라고 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수염 없는 히틀러의 사진에 대해 해외 게시판에서는~~



- 처참한 정치인의 모습이 보인다.


- 수염은 그의 광기를 나타내고 있다.


- 이렇게 바뀌니 솔직히 못알아봤다.


- 나쁜 독재자라기 보다는 나쁜 기업인으로 보인다. 


- 상당히 노멀해 보인다.


- 미국 대통령 린든 존슨 대통령 닮았다.


- 이 녀석 때문에 세계의 모든 콧수염들은 엉망이 되었다.


- 함께 맥주 마시러 갈 것 같은 상대로 보인다.


- 우리 할아버지를 꼭 닮았다.


-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지만, 심술궂은 쌍둥이처럼 보인다.


좋든 나쁘든, 그 수염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아이콘은 역시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