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iPhone과 iPad를 합쳐서 MacBook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의 특허를 신청한 것이 밝혀졌는데, 이 신청서는 2016년 9월에 제출 한 것이라고.
- iPhone 또는 iPad를 합체시킨 컴퓨터 풍으로
현지 시간 3월 23일, 미국 특허 상표청이 공개 한 Apple의 특허 신청서는 2016년 9월에 제출되어 있던 특허라고 한다.
"전자 액세서리"라고 표기한 이름이 붙여진 장비에는, 단독으로 동작하는 처리 능력이 아니라 키보드 및 주변기기와의 연결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도면에는 트랙 패드 부분에 iPhone을, 디스플레이 부분에 iPad를 끼워 넣은 노트북과 같은 기기가 그려져 있다.
- 전용 GPU를 내장하여 영상 처리를 강화
iPhone과 iPad의 성능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이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PC와 동등한 처리가 가능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작년 가을에 발매 된 iPhone 7은 벤치 마크 점수가 MacBook Air를 넘어선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신청 서류에 기기의 자세한 사양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GPU(그래픽 처리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iPhone과 iPad 단독기기보다 높은 영상 처리 능력이 주어진다고 생각된다.
- MacBook Pro의 트랙 패드의 크기는 iPhone 7 Plus와 동등
AppleInsider는 iPhone과 iPad와의 연결에 Lightning 단자와 Smart Connector를 사용하여 전원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출시 된 MacBook Pro에서 확대 된 트랙 패드의 크기는 공교롭게도 iPhone 7 Plus와 거의 같은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AppleInsider는 지적하고 있다.
- Apple의 정책과 반하는 특허인가?
그러나 PC에서 iPad Pro로 대체하려하는 CM을 적용하고 있는 Apple이, 액세서리를 실제로 제품화 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되어진다.
지난해 MacBook Pro가 발표되었을 때, Apple의 임원은 Mac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도입하지 않는다는 것을 몇 년 전에 결정했다라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