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신차를 단기간 만 임대 형태(자동차 리스)로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고, 그 인기는 전례없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도, 그 약 3분의 1이 휴대 전화와 같은 정도의 기간에 차량을 교체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는 가능한 한 별 무리없으면 계속 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포드 익스페디션>
시장 조사 기관 인 IHS 마크 잇(IHS Markit)에 따르면, 미국에서 등록 된 승용차(밴, 픽업 트럭, SUV 포함)의 평균 사용 년수는 11.6년. 소유자의 평균 소유 기간은 신차와 중고차 각각 6.6년, 5.5년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최근의 자동차는 대체적으로 어떤 모델에서도, 적절하게 관리하고, 필요한 수리를 제때 할 경우 20만 ~ 25만 마일(약 32만 km~40만 km)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실제로 그만큼의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비용과 노력은 모델에 따라 다르다.
- 미 "장수 모델 차량" 랭킹
<도요타 세쿼이아>
미국에서는 자동차는,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사용되고 있는걸까? 중고차 정보 사이트의 아이씨 자동차 닷컴(iSeeCars.com)이 실시한 주행 거리에 대한 조사 결과, 20만 마일 이상 주행 가능성이 있는 자동차는, 다음에 소개하는 14가지 모델이라고 한다. 대부분 픽업 트럭과 SUV가 차지하고 있다.
조사 대상으로 한 것은, 2016년 미국에서 판매 된 1981~2017년형 모델의 중고차 1300만대 이상. 각 모델에 대해 등록 대수 중 주행거리가 20만 마일을 초과하는 대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산출했다.
2006년 모델까지 생산이 중단 된 것, 대형차 판매 대수가 1만대 미만의 모델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
"장수 모델"의 1위는 대형 SUV, 포드 익스 페디션은 등록 대수 중 5.7%가 주행거리 20만 마일 이상을 기록했다.(전체 평균은 1.3%)
1 위 : 포드 익스페디션 / 5.7 %
2 위 : 도요타 세쿼이아 / 5.6 %
3 위 : 쉐보레 서버번 / 4.8 %
4 위 : 도요타 4러너 / 4.7 %
5 위 : GMC 유칸 XL / 4.2 %
6 위 : 쉐보레 타호 / 3.5 %
7 위 : GMC 유칸 / 3.0 %
8 위 : 도요타 아발론 / 2.6 %
9 위 : 도요타 타코마 / 2.5 %
10 위 : 혼다 어코드 / 2.3 %
10 위 : 혼다 오디세이 /2.3%
12 위 : 시보레 실버라도 1500 / 2.2 %
13 위 : 포드 F-150 / 2.1 %
14 위 : GMC 시에라 1500 / 2.0 %
<쉐보레 서버번>
한편, 비교적 오래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승용차중에서 장수 모델은 "도요타 아발론", "혼다 어코드", "포드 토러스", "쉐보레 임팔라", 미니 밴의 "혼다 오디세이"였다. 또한 고급 차 중에서 수명이 긴 모델은, "링컨 네비게이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아큐라 MDX"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