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를 만드는 스마트폰 케이스 "MOKASE" 개발중

뭐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요즘, 드디어 커피까지도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한다.



뭐랄까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카페인을 섭취 할 수 있게 되었다.



"MOKASE(모케스)"는, 이탈리아의 기업가, 클레멘테 비온도 씨와 루이지 칼호라 씨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 팩 세트가 들어간 에스프레소를 삽입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케이스의 내부의 히터가 내용물을 따뜻하게 하는 구조.



케이스 내부는 이런 느낌. 히터용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는 "모바일 배터리"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몇 분망에 에스프레소가 따뜻해진다.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도 "커피라도 어때?"라고 하면서 바로 커피를 대령하고 있다는... 상당히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매우 이탈리아적 냄새가 풍기는~~


최근까지 Kickstarter에서 자금을 모집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 주문 접수중. "충분히 피드백도 있고, 수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