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인 결단"을 하려고 해도 사람은 그 때의 기분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다.
기분과 같게, 하루 중 언제 결정을 내릴 것인가하는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하버드 Maryam Kouchaki씨와 유타 대학의 Isaac H.Smith씨에 의한 연구로 밝혀졌다.
● 오후가 되면 마음속에서의 주의와 자기 관리를 할 수 없게 된다.
일상의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사건도 겹겹이 쌓이다 보면 유혹에 대항 할 힘을 다 소비해버린다.
일련의 실험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대학원생, 미국의 일반 성인 모두 동일한 작업을 할 때, 오후 보다 오전이 더 비도덕적인 행동(예 : 거짓말, 어긋나다, 벗어나다)이 적었던 것이다.
사람이 아침에 보다 도덕적이 되는 이유는, 오후가 되면 마음속에서의 주의 와 자기 관리를 할 수 없게
되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즉, 직장이나 중요한 건으로 공정한 상태에서 해결책을 누구에게 요구하는 경우는 늦은 시간보다 오전 중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그런 결단을 해야 할 때에는 일어나자 마자 하는 쪽이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