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비결은 아마 이 관리가 첫째일것이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만....사람의 치아도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닦는 이....
이렇게 이를 닦아도 이와 이 사이에는 음식찌꺼기가 끼게 된다. 이걸 계속 놔두면 이를 닦아도 효과가 없게되고 충치도 생기게 된다. 그래서 치실을 하루에 한번쯤은 꼭 해야 건강한 이를 만들수 있다.
그럼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
치실을 사용하고 나면 좀 개운한 감이 든다. 실제로 깨끗해서 좋고, 치실로 했다는 생각으로 마음적으로 기분도 좋아진다. 그러나 잘못된 치실방법은 점점 갈수록 치실하는게 귀찮아져서 나중에는 하지 않게 된다. 그러니까 올바른 치실 방법이란...간편하게 불편함이 없이 오랫동안 치실을 사용하게끔 하는것이 아닐까?
치실은 치아와 치아사이를 청소하는 것 이외에 잇몸의 건강과 구취 예방,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소개된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자.
-양치질 후에 치실을 한다.
-아침에 하는 것보다 밤에 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치아사이는 당연히 하겠지만...치아와 잇몸 사이에도 치실로 해준다.
-물로 입을 헹구는것만으로 치실과 같은 효과는 없다.
치아가 건강하면 장수한다는 말이 절대로 틀리지 않는것 같다.
무서운 치과에는 되도록 안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