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높이를 보면 경제를 알 수 있다?

경기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려면 각종 통계 및 데이터와 씨름하는 것보다 여성의 발밑을 보면 안다고 하는데... 



2008년 이후의 경기 동향과 여성의 힐 높이를 기준으로 한 다음 데이터를 보면, 여성들은 경기가 좋을 때는 하이힐을 좋아하고 경기가 침체되면 자연적으로 구두의 힐도 낮아지는것으로 나타났다.




통칭 "걸음마 지수"라고 하는 것으로, 영국 패션 유통 Very.co.uk의 줄리 도나리 여사의 설명에 따르면 하이힐은 느긋함, 낙관의 상징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안정을 요구,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굽 낮은 것을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덧붙여서 영국의 플랫 슈즈의 매출은 연평균 25%에 이르는, 낙관의 상징인 밝은 색상의 신발 매출의 경기 판단도 가능하다고...지금 현재는 금욕적이고 보수적, 즉 수수한 색의 신발이 팔리고 있지만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느낌이 드는 영국에서는 하이힐이나 밝은 색 펌프스의 매출도 증가 해오고 있다고 한다.


살기 어려워지고 경제가 썩 풀리지 않을 때....여자의 발밑을 함 쳐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