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오래되었지만, 당신은 평소 건강을 의식한 생활을 보낼 수 있나요?
"이것은 건강에 나쁜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좀처럼 그만 둘 수 없는 습관은 누구든지 하나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 보조 식품을 먹거나, 매일 1정거장 쯤 도보로 걷거나....조금만 신경써 봐도 건강에 나쁜 습관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어쨌든 본전도 못찾는 행동이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의사 5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의사들이 "피하는게 좋다"고 한 3가지 습관을 의사로부터 나온 의견과 함께 소개할 까 한다.
이 조사는 2017년 5월 19일 ~ 5월 24일까지 의사 전용 커뮤니티 사이트 "MedPeer"에서 실시하고, 519명의 의사가 대답했다.
1. 흡연은 백해무익?
건강에 나쁜 습관이라고 말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흡연"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피하는게 좋다"고 한 의사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90% 이상의 의사가 흡연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 혼자서 피워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간접흡연 등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50대 남성 일반 내과)
. "백해 무익", "삼하는 것이 좋다"는 수준이 아니라 절대로 해선 안되는 행위의 필두로 할 수 있다. 실제로 신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혈류 부전, 활성 산소의 증가, 비타민 C의 파괴, DNA의 변이등 다양하다.(50대 남성 피부과)
. 담배라고 하면 폐암을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요통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엑스레이로 봤을 때, 나이에 이상하리만큼 추간판이 변성하고 있는 사람은 100퍼센트 흡연자(50대 남성 정형 외과)
.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는, 암에 대한 보고도 많이 있다. 미용에 관해서도, 흡연자와 비 흡연자의 피부에 차이가 있는 것은 일상 진료에서 실감하고 있다(30대 남성 피부과)
2. 건강한 한식에서도 함정
이것도 텔레비전 등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내용. 이번 조사에서도 90%의 의사가 "피하는게 좋다"고 답변했다. 건강식으로 먹는 한식으로도 염분이 증가하는 것이 단점이다. 염분은 생활 습관병과 직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염분을 많이 먹으면 혈압 상승으로 혈관을 손상시킨다. 일반적으로 저염이 좋은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신 피로를 앓는 등 일부분은 혈압이 너무 낮은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경우는 제외(40대 여성 미용 안티에이징)
.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염분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50대 남성 대사, 내분비과)
.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또한 염분이 높은 음식은 맛이 진하고, 주식 의 섭취량의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50대 남성 성형 외과)
3. 빨리 먹는 것은 단점 투성이
"빨리 먹으면 살찌기 쉬운"것이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인것 같다. 8%정도의 의사가 빨리 먹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라고 답변했다. 바쁘면 아무래도 사온 식사(도시락)를 바탕으로 가능한 한 빨리 먹어버리기 십상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바람직 한 것 같다.
. 식사를 취하고나서 포만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혈당치의 상승이 필요하다. 빨리 먹고나면 혈당이 오르기 전에 점점 몸에 들어와 버린다. 즉, 과식해버린다.이것은 비만의 근원이다. 그리고 위장 등의 소화 기능에도 부담. 그러나 극단적으로 지나치게 여위어서 체중을 늘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을지 모른다(50대 남성 소화기내과)
. 소화에 좋지 않다. 또한 침은 아플라톡신이나 각종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씹는 것이 좋다(40대 여성 정형 외과 스포츠 의학)
. 혈당의 급상승을 방지하며 포만감을 느끼지 않고 과식하지 않도록하기 위해서도 빨리 먹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50대 남성 일반 내과)
우선은 "나쁜"것을 줄이는것부터
이번에 소개 한 세 가지 악습관은 모두 "건강에 나쁘다"로 친숙한 것 뿐이다. 화제의 슈퍼 푸드를 먹거나 체육관에 다니거나 조깅을 해보거나...건강에 좋을 것 같은 것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그러나 우선은 건강에 나쁜 습관을 검토하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