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업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이익 증가? 그 이유는?

Microsoft는 7월 20일(현지 시간), 4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매출, 이익 모두 성장세를 보여주었으며 주가도 상승했다. 주당 이익은 0.98달러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이었던 0.71 달러를 38% 웃돌았다.



회사는, 예상을 크게 웃돈 것은 "예상치 못한 수입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스마트폰 사업의 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에, 세금 공제 신청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 소프트는 18억 달러 상당의 공제를 받을 수 있었다고. 그 결과, 주당 0.23 달러의 이익이 증가했다.




이번 분기, 회사의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은 "저조한" 것이었다. 동년 기 대비 약 3억 6100만 달러의 수입이 감소되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사 포지션을 재검토하기 위해 185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 했었다.



Windows Phone의 시장 점유율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1% 미만이다. 즉, 더 이상 역전의 기회는 없다. 그래도 마이크로 소프트는부활을 내걸고 "Surface Phone"에 임하고 있다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