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리면, 때로는 비현실적이 될 수 있다.


Heloisa 씨라고 하는 브라질 출신 아티스트가 사진 공유 사이트 "imgur"나 트위터에서 발표 한 일련의 작품 "아루렇게나 그려진 고양이(Poorly drawn cats)"는 그 좋은 예이다.



- 배어 나오는 유머에 얼굴이 피기 시작


Heloisa 씨가 사진을 바탕으로 그리는 고양이는, 마치 부실하게 그려논 장난처럼 보이지만.... 고양이의 현실의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실의 고양이와 작품 사이에서 생긴 갭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유머가 있다.








Heloisa 씨의 트위터 계정 poorly drawn cats@poorlycatdraw에 작품이 많이 게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