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미지에 디더링이 필요한 이유
2025. 11. 17.
디지탈 이미지에는, 이미지의 색수를 삭감하거나 다른 색으로 치환하거나 할 때에 사용되는 「디더링」이라고 하는 기법이 있는데, 디더링은 어떤 것이며 왜 필요할까? 디지털 이미지에 있어서의 색 표현법의 하나가, 「RGB(빨강, 초록, 파랑)」로서, RGB에서는 빨강, 초록, 파랑의 3 요소를 8bit씩, 합계 24bit로 취급하는 것으로, 약 1670만색이라고 하는 색수를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색을 RGB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오래된 게임기나 초기의 웹 이미지 형식과 같이, 한정된 색수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불과 16색이나 256색이라고 하는 제약 속에서, 「가능한 한 매끄러워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한정된 팔레트나 낮은 비트 심도의 색으로 대체해 이미지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