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적인 대화중....
갑자기 그녀에게서 툭 던져지는 질문. "내가 어디가 좋아?"라고 물어보면 순간 찌릿한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갑자기 물어봐서 어물쩡거리거나 엉뚱한 대답을 해버리면?
상대는 바로 토라져 버린다. 이럴 때 기똥 찬 대답은 어떻게 말해야 할까?
당연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답변을 해주면 무사통과...
그렇다면 어떤 말들이 최고의 말들일까?
1위 : "너의 웃는 얼굴"
ㅋ~ 이렇게 말하면 물어본 여성도 그냥 피식하고 넘어갈 것이다.
순간 기분도 살짝 좋아질 것이고~~
이런말을 듣고 얼굴 붉힐 여자는 없겠지요?
다른 주저리 주저리 토를 달 필요도 없다.
그냥 간단하게 "너의 그 웃는 얼굴?"이라고 하면 게임 셋
2위 :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착한 마음씨"
중요한 포인트는 "많이 있지만" 이다....
분명히 물어본 여자도 아닐것이라고는 알면서도 듣고는 싶어한다.
그러니까, 착하다, 이쁘다 등등 입에 침 바르고 하는 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은 좋을 것이다.
3위 : 제스처까지 써가면서 "전부"라고~~
아마 많은 사람들이 거의 이렇게 말을 할 것이다.
전부~~라고 하면 개중에는 "전부 중 어떤게 가장 좋아?"라고 물어보는 여자들도 있다.
미리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한다. ㅎㅎ
"어디가 좋아?"라는 질문에 대답하려고 이리저리 궁리하면 늦다.
바로 튀어 나와야 서로 서로 좋은 것~
솔직하게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녀를 불안하게 얼버무리는 것은 앞날을 생각해서라도~~ 좋지 않은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