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류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러시아 여성 보디빌더

러시아 치타 출신의 파워 리프터 & 바디 빌더의 나타리야 쿠즈네초와 씨(26세)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나타리야 씨는 유럽에서의 벤치 프레스와 데 드리프트 대회에서 우승 한 후 은퇴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달 11월에 프로 경기에 컴백함과 동시에 부활을 선언. 점점 불어나는 근육과 자신의 바디를 인스타그램에 매일 공개하고 있다는.


영장류 최고라고 자부하는 멋진 육체미로 아직은 확실히 현역 냄새가 물씬.


- 영장류 최강의 파워 리프터 여자가 부활




나타리야 씨가 몸을 단련하기 시작한 것은 14살 때. 체중이 40kg 밖에 되지않았었기 때문에, "좀 더 체중이 나갔으면..."하고 생각했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근육 트레이닝을 해 보았는데, 이것이 재미가 있었을까? 점점 몸에 근육이 붙어, 벤치 프레스(170kg)와 데 드리프트(240kg)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는 등 맹 활약.




영장류 최강의 파워 리프팅 여자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18개월 전에 은퇴를 발표했었고, 이번에 새롭게 컴백....



▲ 참고로 14살 때의 나타리야의 모습.



▲ 지금은 이렇다.....


나타리야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훈련중인 모습 뿐만 아니라 사복 차림과 수영복 모습도 공개되어 있다...








현재 매일 몇 시간의 교육과 향신료와 소스가 아니라 단백질 파우더를 추가하는 엄격한 식사 제한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 앞으로 선수로서의 활동은 물론이지만, 코치 또는 지도자로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