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해명한 지구의 불가사의 5가지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해저의 거대한 조류부터, 해양의 성립, 기린의 목, 얼룩말의 줄무늬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놀라움과 수수께끼에 도전 해왔다. 돈 낭비가 너무 심하다, 그것은 어디에 사용하려고?라고 하면서도 끝까지 연구를 계속한 사람들로부터 마침내 그 수수께끼의 답이 몇가지 나왔다.


여기에서는 최근에 해명 된 또는 해명의 실마리가 풀리게 된 몇가지 미스터리 사건들을 살펴보자.



1. 데스 벨리의 움직이는 돌의 신비


1940년대부터 최근까지 데스 벨리 국립공원 내에있는 레이스트랙 플라야(우기에는 얕은 호수, 증발하면 그냥 마른 대지로 되는 호수)의 건조한 표면을 돌이 저절로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수수께끼 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 폭발.


수십 년 동안 마치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돌을 이동했는지, 길고 마른 땅 위에 질질 끈 흔적이 남아있다. 돌은 하나 300kg나 되는것도 있다고 한다.


누구도 돌을 움직이는 것을 목격 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결국 조사하자는 것이며, 2011년 미국의 과학자들이 저속 촬영 카메라와 돌풍을 측정하는 관측소를 현지에 설치. 바위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켜지는 모션 액티브 식 GPS를 15개의 석회암에 붙여 호수에 설치했다.


바위가 실제로 움직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2013년 12월 연구팀은 마침내 바위가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고, 마침내 그 수수께끼가 풀렸다. 폭우 또는 눈 탓으로, 마른 호수에 수심 7센티미터 정도의 연못이 생긴다. 그것은 밤이되면 얼고, 얇은 얼음판으로 된다. 그것이 낮의 태양 열에는 녹아 살짝 물에 떠있게 되고, 거기에 풍속 15미터 정도의 약한 바람이 불면 얼음이 움직이고, 돌을 눌러 얼어붙은 표면 아래의 진흙 위로 이동의 흔적을 남기게 된다. 


이것이 몇 달 후 호수가 완전히 말랐을 때, 선명하게 흔적이 남아 보이게 된다. 바람도 태양도 물도 얼음이...너무 많아서도 너무 적어도 안되고 타이밍과 양 등의 조건이 완벽하지 않으면 돌은 움직이지 않는다.



2. 기린이 그 얇은 다리로 똑바로 서있을 수 있는 이유


기린의 체중은 약 1톤 가량이라고 하는데, 그것으로서는 다리 뼈가 너무 가늘다. 하지만 그들은 몸을 지탱하지 못하거나, 다치거나 하는 일은 없다.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왕립 수의과 대학의 연구자들이 유럽 연합의 동물원에서 기증 된 자연사하거나 안락사 한 기린의 사지를 살펴 보았다.


이러한 자원을 이용해, 250kg의 추를 사용하여 다리에 걸리는 기린 몸의 부하를 시뮬레이션 해 본 결과, 각각의 사지는 안정되고 똑바로 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상당한 부담에도 결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기린의 다리뼈에 있는 걸이인대(뼈를 지탱하는 섬유 조직)덕분이다. 기린의 다리 뼈는 인간의 다리 중 다리 뼈와 손의 손바닥 뼈와 비슷하지만, 기린의 경우는 이것이 더 길다. 


걸이인대 자체는 힘을 만들 수는 없지만, 근육이 아니라 탄성 섬유로되어 있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즉,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근육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피로를 경감하게 된다. 또한 이 인대는 기린 다리의 관절도 지키고 있고, 다리가 휘거나 하는 것을 막고있다.



3. 호주 유일의 활화산의 독특한 성립


호주의 유일한 활화산 지역은 멜버른에서 마운트 갬 비어까지 500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져 있는 지역 뿐이다. 과거 400만년 사이에 400회 정도의 화산 활동이 있었던 것 같지만, 마지막 분화는 약 5000년 전. 현재는 전혀 화산 활동이 없는 이 지역에서 무엇때문에 폭발이 일어났는지, 과학자들은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분화는 지각 구조판의 끝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판은 일년에 몇 센티미터라는 짧은 거리이지만, 지구의 맨틀 위를 항상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호주에서는 대륙의 두께의 차이 때문에, 지하 맨틀이 흐를수 있어 지표에 열을 전달하고 있다. 


1년에 7cm라고하는 호주 북부의 지각 이동과 함께 맨틀 상부의 고온 물질이 상승하는 핫스팟이 이 지역에 발달하여, 마그마가 생성. 이와 비슷한 고립 된 화산 지역은 세계 50여군데 있다.



4. 얼룩말은 왜 줄무늬인가?


육식 동물을 유혹하기 위한 위장이라든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또는 번식 상대를 선택하는 등 여러가지 설이 있다. 데이비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변종을 포함하여 얼룩말, 말, 당나귀 등의 종류가 서식지 위치를 확인, 색, 거주지, 얼룩말 줄무늬의 굵기 등의 정보를 모았다. 




그 결과, 얻은 대답은 놀라운 것이었다고 한다. 파리와 쇠가죽 파리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장소일수록, 얼룩말의 몸에 줄무늬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얼룩말은 말과 같은 동종의 동물에 비해 머리가 짧기 때문에 파리에 약하다. 흡혈 파리는 치명적인 질병을 달고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 위험을 피하는 것이 얼룩말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스웨덴 대학의 연구자가, 파리는 얼룩말의 줄무늬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파리는 흰색이 아닌 검은 부분에 매료되지만, 줄무늬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그래서 검고 흰 줄무늬가 일정한 패턴으로 있다는....



5. 지구상의 종의 약 90%가 대량 멸종한 이유


약 2억 5000만년 전 페름기 말에 지구상의 약 90%의 종이 멸종했다. 사상 최악의 멸종, 이른바 대 멸종이 있었던 것이다. 그 원인은 소행성의 충돌에서부터 화산 대폭발까지 다양한 설이 주창되어 있고, 고대의 수수께끼로 되어있다. 하지만 최근 범인은, 현미경으로 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작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단세포 미생물 메타노사르시나로, 탄소 화합물을 먹고 메탄을 배출한다. 이 고세균은 지금도 쓰레기장이나 유정, 암소 뱃속에 있지만, 페름기에 박테리아로부터 유전자를 도입하여 아세테이트를 처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 결과 메타노사르시나는 해저에 퇴적되어 있는 아세테이트를 포함 유기물을 많이 섭취 할 수 있게되었다. 이 세균 집단이 대량의 메탄을 공기 중에 내뱉어 바다를 산성화 시켜 그로 인해 지상의 대부분의 식물과 동물, 바다의 물고기와 조개류가 죽었다.


페름기 말기의 대멸종은 지구상의 생물을 거의 몰살 할 뻔했다. 살아남은 유기체의 그룹은 간신히 살아남았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숨쉬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