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2월 19일, 아폴로 17호가 사상 6번째로 마지막 유인 달 착륙을 한 후 44년이 경과했다. 국가 예산 규모의 투자에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 된 때문인지 지금까지 유인 착륙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달에 발을 딛는 것은 우주 비행사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일 것이다.
현재 달에는 각국의 달 탐사 위성이 배치되어 있지만, 달은 뜻밖의 것이 남아있다. 그것은 달 유인 착륙을 완수 한 우주 비행사들이 휴대 한 다양한 것들이다.
지금까지도 달에 갔니 안갔니 말들이 많은데...어쨌든 있다고 한다...우주선에서 집어 던졌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다.
1. 골프공 2개
앨런 셰퍼드는 5번째로 달에 내린 인물이며, 그 중 최고령 인물이다. 동시에 달에서 골프를 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윌슨의 6번 아이언으로 2회 샷을 실시했다. 1번째는 "공보다 흙을" 날려버렸다고 하고, 하지만 두 번째는 "멀리 멀리" 날아갔다. 셰퍼드는 아이언을 지구에 가져왔지만(뉴저지 골프 협회 박물관에 전시), 공을 회수 할 틈이 없었던 것 같다.
2. 조각
달에 당대한 수의 아트 컬렉션은 아니지만, 당신의 생각보다 많다. 유명한 예가 "Fallen Astronaut"라는 8.3cm 정도의 알루미늄 조각이다.
이것은 아폴로 15호의 승무원이 놓아둔 것으로, 함께 첨부되어 있는 플라크에 따르면, 우주 개발의 과정에서 사망 한 우주인을 추모하기 위해 벨기에 예술가 폴 헤이독에 의뢰 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헤이독은 조각이 본래 똑바로 수직으로 놓여지도록 설계되어 전 인류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유감이지만, 올바른 높는 방법으로 수정할 수있는 기회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3. 데블스 호수의 용암
먼 미래, 달의 지질 학자를 혼란시킬 것이다. 아폴로 15호의 제임스 어윈은 달에 굳어진 용암을 두고왔다. 이것은 우주 비행사의 지질 조사의 훈련이 이루어졌었던 오레곤, 데블스 호수에서 채취 된 것이다.
달에서 지구의 용암이 나온다면....정말로 먼 미래의 과학자들은 헷갈릴 것이다.
4. 미시간 대학 동창회 지부
아폴로 15호는 달에서 좀 장난을 친것 같다. 조각과 용암 이외에 데이비드 스콧, 제임스 어윈, 알프레드 워덴 3사람은 미시간 대학 동창회의 최초의 달 지부를 설립.
이 3명 전원이 미시간 대학 출신 이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진 방패를 남기게 되었다. "미시간 대학 달 클럽은 동창회의 공식적인 부분이며, 동창회 약간이 정하는 모든 권리 및 권한이 있다는 것을 여기에서 선언"
5. 가족 사진
많은 우주 비행사가 달에서 사진 촬영을 했지만, 찰스 듀크의 경우는 달에 사진을 가져왔다. 그 사진은 벤치에 앉아있는 그와 그의 가족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뒷면에 이렇게 적혀있다.
"지구에서 온 우주 비행사 듀크의 가족. 1972년 4월 달에 내리다". 불행히도 달에 쏟아지는 태양은 강하고, 온도도 극단적인 것. 태양의 방사선이 자기권에 의해 막히는 것도 아니다. 사진은 비교적 관리 된 상태였다가도 곧 사라질 것이다. 44년이 지난 지금은 그가 가져온 사진은 남아있을까? 있다고해도 뭔지 전혀 모를 것이다.
6. 앤디 워홀의 성인용 작품
아폴로 12호가 1969년에 달에 갔을 때, 6명의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이 그려진 작은 세라믹제 웨이퍼도 동승했다.
"문 뮤지엄"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로버트 라우셴버그, 데이비드 노브로스, 존 체임벌린, 클래스 올덴버그, 포레스트 마이어스, 앤디 워홀이 다룬 작품이 비공식적으로 착륙 모듈의 다리에 부착되어 있었던 것이다. 모듈은 우주 비행사의 귀환시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작품은 지금도 달에 있다는 것.
7. 여왕 폐하의 메시지
영국 여왕 자신은 우주에 간적이 없다. 하지만 아폴로 11호는 그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달에 도착했을 때,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3.8cm 정도의 실리콘 디스크를 두고 온다는 임무를 부여 받았었다.
거기에는 교황 바오로 6세, 인디라 간디, 엘리자베스 2세, 존 F 케네디 등 약 75개국의 유명 인사와 정상의 작은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수천 년은 유지되도록 설계된 디스크는 격동의 20세기에도, 우주 여행에 대해서는 각국이 낙관론 속에 뭉쳐 있던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