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pple...양사의 2015년 3분기 점유율은?

Apple과 삼성이라고 하면, 스마트폰 업계를 이끄는 거목이며, 세계적인 스마트폰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조사 회사 "Trendforce"는 양사의 3분기 점유율이 2분기 점유율로부터 다소 다운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 Huawei, Lenovo 약진

"Trendforce"가 발표 한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Apple/삼성 전자는 2분기 점유율이 각각 26.7% / 15.4% 였던 반면, 3분기에서는 24.6%/13.7%로 다소 저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창업한 후 단 3년 만에 세계적인 스마트폰 기업으로 성장 한 중국 기업 Xiaomi에 대해서도 조금 점유율이 떨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uawei, Lenovo는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요?



- 중국 시장이 스마트폰 업계 전체에 영향

그 대답은 중국 시장에 있다. "Trendforce"가 공표 한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을 확인하시면 알 수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한 Huawei, Lenovo는 점유율을 이 정도까지 확대하고 있다. Apple과 삼성은 해당 사항이 없을지 모르지만, 이러한 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확대하여 영향을 받고 있음이 틀림없다.



13억명으로 불리는 중국 시장이기 때문에, 이 시장을 제압하는 것이 스마트폰 시장을 제패라는 느낌일까? 또한, Apple도 중국 시장에서의 확대를 목표로 올해는 중국을 iPhone 6s의 1차 출시국이 되기도 했었다.


Source:Trend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