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의 폐어 룩의 파괴력

러블리 커플이나 부부가 커플 옷을 입고, 색깔만 맞추거나 무늬만 맞추거나 약간의 공유감을 즐기는 페어 룩.


위에서 아래까지 클론처럼 꾸며있고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걷고있는 커플들은, 지금은 거의 존재하지 않고 눈에 띄면 희귀종으로 귀중한 인간을 관찰했다는 샘플이 될 것이지만, 1970년대는 상당히 애용되었던 것 같다.


뭐라고해야할까....너무 페어 룩을 돋보이게 할려고했는지는 몰라도, 오버한 측면도 있지만, 패션 부흥의 경향이므로, 향후 이러한 페어 룩이 또 유행할지도 모르고, 완전히 잊혀질지도 모른다. 아무리 그래도 유행은 좀~~...


▲ 황색의 로빈후드?


▲ 동물 무늬는 최근 유행하고 있지만, 페어 룩으로 보니...박력이 철철 넘치는구만~




▲ 커플 스웨터 정도는 지금도 있지요? 그러나 남성의 초 슈퍼 반바지는 좀 거부감이 ㅠ.ㅠ


▲ 잠옷이라면 지금도 쌍으로 많이 나오지요?


▲ 남성 끼리의 쌍이나 트리오도 참신한것 같다


▲ 가족 전원이 이렇게 입어도 특색있는...




▲ 록 그룹은 이렇게...


▲ 제복적인 의미로서는 ok? 캐스팅 적으로도 ok?


▲ 조끼 스타일도....근데 촌스럽다~


▲ 판탈롱....유행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