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저주받은 그림"의 정체는?

영국 런던 대학의 칼리지 "로열 할러웨이"에는, 저주 받은 그림이 있다고한다.


매년 시험 기간이되면, 이 그림은 영국 국기에 숨겨져 학생들의 눈에 띄지 않게하도록 하고있다고 한다. 어찌되었든지, 학생들이 이 그림을 보면, 낙제하거나 정신을 잃거나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이상하게 생각되지만, 이 그림에는 저주가 있다고해도 이상하지 않은 역사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사실이다.



- 저주받은 그림의 정체는?


"저주받은 그림"이라는 것은, 1864년에 영국인 화가 에드윈 랜시어가 그린 "계획은 사람에게 있고, 결재는 신에게(Man Proposes, God Disposes)"라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1845년에 실제로 있었던, 영국의 북극권 원정의 비극이 기반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북극 탐험가 인 존 프랭클린의 원정대는, 캐나다 북극 탐험 도중에 조난해, 두척의 배가 실종됐다. 이 그림에는 2마리의 북극곰이 배를 타고있던 인간을 습격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져있다.




잘 보면, 한 마리는 인간의 갈비뼈를 뜯고있고, 또 한마리는 피로 물든 천 종류를 이빨로 물고있다.


- 북극 탐험대의 비극을 그린 그림이었다



1854년, 탐험가 존 레이가, 행방 불명된 선박과 선원을 찾아 출발했다. 이 때, 배를 버리고 방황하던 승무원 몇 명과 만났다는 지역의 이누이트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후에, 프랭클린의 망원경과 승무원 것으로 보이는 인골이 발견되었다. 더 무서운 것은 남아있던 시신의 일부는 먹은 흔적이 있었다고한다.


1879년에 런던 대학의 칼리지를 설립 한 토마스 웨이는, 당시, 생존의 예술가들에 의해 그려진 작품으로는, 가장 비싼 6615 파운드(950만원)에 이 그림을 낙찰했다. 그가 실종 된 선박과 선원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있었다는 것이 구입을 결정한 이유라고 알려져있다.




랜시어는 동물 그림을 전문으로하는 화가로, 말이나 개의 그림에 뛰어났다. 


- 저주 받은 그림으로 소문난 이유


이 그림은, 심하게 저주받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이야기가 좀 있는 것 같다. 대학의 전문 직원 인 로라 마커록에 의하면....



이 그림을 덮어서 숨기는것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1984년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시험 중에 이 그림을 직접 본 학생이 정신적으로 이상해져 낙제하고, 자살했다는 소문이 파다한 1970년대부터라는 것...


낙제 한 것에 대해 그 학생은, "북극곰이 나에게 그렇게시켰다"라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여부, 증거는 없지만,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하다는...


학교라는 폐쇄적 인 공간에서 학생들속에서 퍼진 "저주받은 그림"의 소문. 소문이 소문을 불러 점점 두려움이 더해져갔다. 특히 신경이 곤두서는 시험기간이되면 더욱 그렇다고 한다.


"북극곰이 내게 그렇게 시켰다"라는 도시 전설 같은 이 소문도 무섭다.


어느 학교에도 뒷덜미가 서늘해지는 소문은 하나 이상은 있을 것이다. 만약 이 그림을 실제로 보고싶다면, 여름의 오픈 캠퍼스에 참가하면 된다고. 올해는 6월 14일과 15일에 개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