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피를 잇는 14명의 자손의 정체

재능의 집합체, 천재를 뛰어넘는 천재, 그것이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이다. 그 수많은 위업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지만, 그의 유전자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확 한 부분도 많고, 연구자들은 긴 세월에 걸쳐 모든면에서 그의 비밀을 밝히려고하고있다.

최근, 다빈치 가의 기족을 10년에 걸쳐 조사해온 연구자 2명이, 다빈치의 피를 잇는 14명의 남성 자손을 발견했다. 그들을 조사하는 것으로, 다빈치의 비밀에 한발 다가서게 될 것 같다.

 


◆ 다빈치의 남성 자손 14명을 발견, 추적 조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술관의 관장으로 연구자 인 알레산드로 베조지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헤리티지 재산 회장 인 아그네세 사바토 씨는 690년과 21세대에 걸친 다빈치가의 가계 기록을 10년간 조사해 왔다.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두 사람은 레오나르도의 자손 14명을 발견, 추적하고, 그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레오나르도의 DNA를 재구성하고, 그의 천재적, 육체적 능력 외, 왼손잡이의 특징 및 조기 노화,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건강의 유전 적 요소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것.

2016년 같은 조사에서는, 영화 감독 프랑코 제필렐리를 포함한 35명의 생존 자손의 추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 혈통은 여성의 것으로, 레오나르도의 DNA, 특히 남성의 자손에 25세대에 걸쳐 전달될 정도의 거의 변화가 없는 Y염색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이번, 연구진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공적 및 사적인 아카이브의 역사적 문서와 레오나르도의 Y염색체를 보유한 것으로 보이는 생존해 있는 남성의 후손 14명에 의해 제공되어, 직접적인 DNA 샘플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조사하는데 성공했다.

이것에의해, 또 한 걸음 레오나르도의 재능의 유전적 근거가 밝혀질 가능성에 접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다빈치 가의 가계도

다빈치 가의 제6세대가 되는 레오나르도는, 유능한 공증인 피에로와 농민의 딸 사이에 비 적자로 탄생했다. 레오나르도의 어머니의 신원은, 2017년에 다른 연구자에 의해 발표되었을 뿐이다.

레오나르도 자신에게는 아이가 없었지만, 22명의 배다른 형제가 있었다. 그래서 베조지 씨와 사바토 씨는, 우선 1331년에 태어난 레오나르도의 할아버지 인 미셸 다빈치에서부터 추적을 시작, 다음에 레오나르도의 아버지 피에로와 이복 형제 1명 인 도메니코와 다빈치 가의 가계도 5군데의 지점에서부터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발견 된 14명의 자손은 1세부터 85세까지의 연령으로, 다빈치 마을이 아니라 베르실리아(토스카나 해안)와 그 인근 지자체에 살고 있으며, 현재 농민과 직장인, 가구 장인, 자기판매인, 예술가, 파티시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가지고있다.

레오나르도의 후손들은, "천재 예술가의 피를 계승하고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입을 모으고있고, 레오나르도 정도의 재능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다.

 


◆ 자손은 다빈치의 재능을 물려받았는가?

레오나르도의 자손 중 한명인 조반니 다빈치(62세) 씨는 예술가이지만, 그 자신은 레오나르도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고 "약간 숙련된 예술가"라고 느낄 뿐이라고한다.

조반니 씨는 농담을 섞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의 일부 작품은, 레오나르도가 무덤에서 뛰쳐나올 정도로 떨어지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작품은 분명히 그도 칭찬해주지 않을까요?"

한편, 미르코 다빈치 씨(44세)는...

"처음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조상인것을 알고, "명예와 엄청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모든 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완전히 계승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레오나르도는 능력과 창의력, 직관, 예술에 있어서 다른 어떤 사람에 필적하지 않습니다. 이번, 그것이 발견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칭찬과 존경할 만한 것입니다"

"나는 그의 끝없는 지식에 대한 갈망, 예술과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정신, 그리고 인간을 우주의 중심에 둔 이유를 꼭 알고 싶습니다"

 


◆ 궁극적 인 목표는 레오나르도의 게놈 배열을 재현하는 것

배조치 씨와 사바토 씨는, 이번 연구를 7월 4일 학술지 인 "Human Evolution"중의 논문으로 발표했다.

그들의 최종적 인 목표는 레오나르도의 게놈 배열을 재현하는 것이다. 

"그의 DNA에 대해 더 배우고, 레오나르도의 생전의 건강과 예술적 통찰력 모두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레오나르도의 두발인 머리의 DNA 검사도 해본 적이 있지만, 결국은 레오나르도의 시신이 프랑스 앰보워스 성에 묻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DNA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유골 특정에 대해서는, 다른 연구자들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그의 회화에서 DNA를 채취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된 적이 있다고 보도되고있다.